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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공수정 할려고 합니다.

이제 인공수정 할려고 합니다.

꼬붕


작년 9월에 결혼하고, 임신할려고 노력했지만 감감무소식...
3월에 병원가서 배란일 받아서 노력했지만 실패...(배테기, 어플, 배란초음파 거의 같은 날짜)
남편이 너무 신경쓰지말고 노력하자고 해서, 몇달 배란일 근처에 연가내고 해서 노력을 했지만 실패(주말부부라서)
7월초에 나팔관조영술하고 이상없고, 남편 정자 검사도 그리 좋진 않지만 이상없음.
7월 말에 피검사도 이상없음... (갑상선 호르몬 검사 수치는 조금 높음 5정도)
의사가 한번더 노력해보고 그 다음에 인공하자고 해서 배란일 받아서 노력했지만 실패해서
보건소에서 인공수정 신청서 제출해서 지원확인서 병원에 제출하고,
지난 목요일 홍양이 오셔서, 토요일에 병원 다녀왔어요.
의사샘이 주사를 맞으라고 하는데, 혼자 주사 못놓을거 같아서 약으로 달라고 해서
클로미펜 처방 받아서 아침에 두알씩 먹고 있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난포 크기 확인하고나서,
다음주 월,화,수 중에 인공수정 하게 될것 같아요.
어플상으로는 3일로 나오는데, 약먹으면 빨리자라서.. 언제가 될지...
주말에는 가족과 크루즈여행이 잡혀있어서 참 애매한 상황....
이번에 잘되어서, 임신스트레스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
주변에서 물으면 매번 스트레스네요.

  • 내길

    주위에사 애기 안가지냐고 물으면 진짜 죽이고 싶음...
    남의 가정사에 관심끄고 지나 시집부터 가지ㅡㅡ
    짜증나죽겠어요

  • 간지포텐

    주변에서 그걸 묻는사람들이 참 별로네요
    힘내세요~잘될거에요

  • 발랄한그1녀

    네.. 같이 힘내요. ^^

  • 미쿡

    저도 인공 예약 잡아두고 클로미펜 먹었어요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마지막으로 인공 하지말구 도전해보자하고 2일 간격으로 숙제했는데 8년만에 임신되었어요
    저같은 사람도 아기가 찾아왔으니 분명 찾아올꺼에요
    성급하게 생각마시구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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