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되기전부터 업었고요. 하루에 4시간이상 업고 있어요. 많이 검색해봤는데. 최소 100일이상 혹응 6개월 지나야 업은게 좋다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처럼 일찍 업는 분도 계시고요. 애기가 낮에는 바닥에 눕히면 바로 울거나 5분정도자더라고여.. 제가 유축해거 먹이는데 뒤로 업어야 유축도 할 수 있고 해서.. 업기 시작했어요 ㅠㅠ 애를 업으니 기본 2시간은 깨지도 않고 자네요.. 그렇게 3번 정도를 업어서 재우는 것 같아요. 적어도 4시간.. 넘어갈 때도 잇어요.
척추에 무리간다고 안 좋다하던데..제가 허리를 많이 앞으로 구부리고 애가 거의 엎드리듯이 있는데 그래도 안 좋을까요? ㅠㅠ 이번에 명절에 시댁가는데.. 이런저런 간섭들을까 벌써부터 걱정에 스트레스네요. 소파에 앉아있는 사진 보내드렸는데 뭐라 하셨거든요. 바운서 앉아있는것두. 예전엔 갓난쟁이들도 다 어부바해서 키우지 않았나요?? ㅠㅠ 아.. 척추에 무리간다니 너무 심하게 오래 업음 죄책감들고..또 안 업자니 암것도 못하고 딜레마에요 ㅠㅠ 지금도 무릎꿇고 기울여서 바닥에 앉아 있네요 ㅠ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