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결혼전엔 확실히 내꺼 아니니깐~콧대세우고 잘안해줬는데요 결혼하고나서 완전 내새끼니까 잘해줘요~남친도 그런사람이면 좋겠어요^^

허락....받고 하시는 거라면 몰라도.. 여자 입장에선 동거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아니라고 봐요~
누가 손해를 보고 그런 걸 떠나서 나중에 잘못된다고 하면.. 님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 나서도 맘이 편치 않을것이고.. 또한.. 동거를 해서 좋게 끝나는 커플이..거의 손에 꼽히는 정도라고 보니..
결혼을 누가 알고서 하나요? 동거를 한다고 해서 결혼할때랑 같다고는 볼 수 없는거구요~
저는 결혼해서도 약간은 떨어져도 지내보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
맨날

남자들이 다 잡은 물고기처럼 대하진 않아요. 전 오히려 내 사람이란 책임감을 더 느끼는 것 처럼 보이던데..^^ 물론 제 눈치보던건 많이 없어지고 자기 주장이 강해지긴 했지만..저도 그러니까요ㅋㅋ그건 쌤쌤인듯ㅋㅋ

전 동거하다가 결혼햇어요~^^
첨엔,,,,동거반대론자->사회생활하면서 동거찬성론자 로 바꼇지요..
단 결혼하고싶은사람과 동거 1년이상은 비추구요...어른들한테 허락받앗구요...
확실한건...연애할때랑 동거할때랑 또다르고...동거하다 결혼하고나니..또달라요~^^

22 동거≠결혼

사귈때 그렇게 행동하면... 동거나 결혼하고는 더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지마세요.. 동거의 끝이 결혼이라는 보장이면 몰라도
끝이 이별이라면 할게 못되네요.
가끔씩 놀러가는것 외에는 반대 입니다.

아뇨 동거는 반대에요..^^;;;

동거가 개인적으로 나쁜건 아니라생각하는데
어른들말로 동거하면 무조건 여자가 손해라 하잖아요

남자들의 본능이라고들 하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