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무료접종되어서5월 1일날 바로 맞혔는데
신랑이 프리베나13 맞추라고 했었던걸
병원에서 물어보지 않기에 별 생각없이 맞추고 나니
신플로릭스로 맞춰버렸더라구요;;
나중에 물어보니 별말없으면 담당샘이 신플로릭스로 정해준다고
헐;;
어떤 분들은 중이염 예방때문에 신플로 일부러 맞추기도 한다고 하던데
그래도예방범위가 더 넓은 프리베나가 대세인건가요?
교차접종도 안돼고, 신플로릭스로 맞춘 거 프리베나랑예방효과는 크게 상관없다고
들은 것 같은데 원래 맞추려던거 못맞추니 괜히 찜찜하네요.
병원에서는그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미리 물어보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문제될까봐 굉장히죄송해하던데
이미 맞춰놓고서는 신플로릭스로만 맞추는 병원도 꽤 있다는 식으로
설득하더라구요;;
신랑이 어디서 찾아보니 예방접종 비율이 신플로릭스 20프로, 프리베나 80프로라던데
맘들은 어떤 걸로 맞히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