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저히 안될땐 그냥 과일만 조금먹고 말았구요 컨디션 좀 나을땐 삼각김밥이요 밥할 기운은 없고 김이랑 밥 응 먹을만하고 ..
그중에서도 참치마요만 먹었어요
젤 아무맛안나는걸로 찾다보니

먹고싶은 게 없는데 안 먹으니 계속 식은땀나는듯한 기분?어지럽고 기운이 없네요. 이러니 변비까지 더 심해져서 딱 죽을 맛ㅠㅠ

먹고픈걸드셔야되요. 소화랑상관없어요 파스타땡기시면드셔요

전 술 엄청 마시고나면 속 뒤집히고 머리는 깨질 것 같은 그런 비슷한 기분ㅠㅠ 이게 24시간 지속되니 돌겠어요. 아이비 사러 잠깐 나갔다와야겠네요.

저는 급체한 느낌이여서 매일울며 지냈어요. 그냥 정말 쥐똥만큼 소식하는수밖에..장운동을아예 안하는지..명치까지 배가부풀어올랐었거든요. 아이비 참크래커같은거 먹고 소식하셔요

전 비위가 상하는 건 없어요. 입덧이 아니라 소화기 문제인가... 위내시경 하라는 거 미루다가 임신되는 바람에 안 받은 게 계속 걸리네요ㅜㅜ

저도 빨리 찾고싶어요. 어젠 속이 답답해서 자몽에이드 먹고도 화장실~ 엊그제만 해도 속이 답답한 정도였는데 하루사이에 훅 달라지네요.

2주넘게 시달리다가 겨우 저는 흰밥이랑 김싸먹는걸로 해결책을 찾았어요ㅜ 딴건 무조건 먹자마자 화장실 직행하는데 그나마 밥이랑김이 낫더군요ㅜ 울렁거리긴하지만..자기한테 맞는게 있는것 같아요 이것저것 드셔보시고 찾아보세요

뭘 먹어도 이런 거라면 차라리 맛난 거 먹고 아픈 게 낫겠네요. 계속 오한도 나고 몸살에 장염 걸린 기분ㅠㅠ

죽 먹어도 똑같더라구요ㅠㅠ 먹고 더부룩한건 모든 음식이 다~ 전 삼겹살 파스타 먹고싶은거 먹고 쫌 누워있어요 소화 안된다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서..ㅋ 지금도 혼자 버거킹을ㅋㅋ
호르몬 참 대단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