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런소리들으면 완전 짜증!! ㅠㅠ

저두요........계속일하고잇는데...일할때손님마다 퉁퉁부었녜니 얼굴이안좋녜니 애기가곧나올꺼같녜니...하루에도5번이상은들어요ㅡㅡ짜증!ㅡㅡ....24주밖에안됐는데

배크기는 산모체형에 더 영향받는건데 뭔상관인지 몰겠어요
양수 넉넉하고 아기 주수별로 잘있으면되었지 배가 크던작던 나머진 산모몫이지... 자기들이 대신 품어줄수있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나몰라요

아기가 주수에 맞게 잘크고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배가 크다고...;;; 전 그냥 엄마 체구가 작아서 그런가봐요. 하고 넘기긴하는데 신경많이 쓰여요.

전 시댁에서 배가 작다고 계속ㅠ 저희 엄만 저랑 오빠 가지셨을때 배 작았었다고 나 정도면 초산치곤 큰편이라고 하셨는데ㅜㅜ
볼때마다 시댁 식구들이 작다고 해서 은근 스트레스예여ㅜ

저도 배 큰데,, 그냥 아빠가 크니 애도 큰가보다 하고 웃고 말거든요. 사람마다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고 한거지..정말 이상하시네요..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흘려버리셔요.

저도 지금 29주찬데 배작다는 소리 종종 들어요..
배크기는 엄마 자궁 위치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들었어요~
전 예전 산부인과 진료볼때마다 자궁위치가 뒤에 있다고 했었거든요 ㅜㅜ 그래서 배가 작은가보다 하고 있어요~
엄마랑 아기만 건강하면 그만이지.. 신경쓰지 마세요~

저 임신했을때 은행가는데 은행가는길에서 행상하시던 할머니 계셨거든요..운동삼아 거기 자주 다니고
항상 나와계셔서 인사하고 안면트고 있었는데 8개월쯤인가 지나가는데 대뜸 배크기를 보니 아들같다고
하시는거에요..그래서 병원서 딸이라고 했다고 했더니 병원서 잘못 가르쳐 준거 아니냐고 다시 알아보라고~
예전 할머니들은 배나온 모양가지고 아들/딸 구별했다더니만 저보고도 그러시더라구요..기분이 어찌나
나쁘던지..별별일이 다 있어요~그쵸?
아이가 건강하고 엄마가 건

아 !!!도대체 왜 임산부한테 살가지고 뭐라하는건지 진짜 참~ 배려없는 사람들 많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ㅡ.,ㅡ 전 배가작은거 같아서 스트레스에요..
크든 작든 아이만 잘 낳으면 되는거지 별걸 가지고 다 입방아 올리네요ㅠㅠㅠ
신경쓰지 마세영~~ 의사가 암말 안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