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막생기준5주에갔는데 0.5cm보고 임신이라고정확하게말안해주셨어요 막생기준2주뒤가면 정확하게나오실꺼예요
심장소리듣고 알리시는게좋을꺼같아요 저도 작년에 임신됐을때 테스트두줄만보고 알렸다가 아기집못보고 자궁외돼서ㅠ 이번에 다시임신돼서는 심장소리듣고 시댁에알렸어요

심장소리듣고 알리세요 ^^그전에는 위험한 시기도 있구요. 몸조리하세요~

전 만약에 병원 못가도 원포 매직아이라도 두줄이면 무조건 임신이라고 할려구요..
그때가면 배란 10일째라서 제희망은 원포뿐이네요..

저도 두줄봤는데 아직 촘파로는 못볼꺼같아요ㅠ 추석전이라 좋은소식들구가구싶은데...화유겪은뒤라 더 조바심나요ㅠ

추석때 산으로 성묘간다고 하셔서요ㅜㅜ 두줄 전에는 산에간다그래서 놀러가는기분도 들고 좋았는데 두줄보니깐 걱정되더라구요 ㅜㅜ
방금도 봉으로 바닥걸레질 하는데 배가 아아 하게 땡겨서 걱정이예요 ㅜㅜ

저는 두줄보고 바루 산부인과갔어요 그날이 8월14일인데 15일부터3일연휴에 울집근처팬션에 시댁친척들모임있었거든요
그날 임신사실알리고 정말편하게있었어요
울 시어머님아버님기본쉴드쳐주시고 시이모님들도 쉬라고하시니 다른 사촌분들 또는 며느님들도 노터치 ㅎㅎ 잠도 팬션 사람많아불편하다고 대리불러 얼렁집가서편히쉬라고떠밀어주시고 담날 늦잠자고 오후에 일어나 출근한 신랑대신 시아버님 저델러오시고 초기라서 조심해야된다고 엄청나게배려받았어요ㅎㅎ

마음고생하다가 임신했더니 조심하고싶은마음에 ;;

금욜날 가서 확인하시고 시댁에 말씀하셔요~~
할 건 해야하겠지만 그래도 말씀드리면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시지 않을까요??

결국 임신사실 알려도 며느리의 운명은 하나인가요 ㅜㅜㅜ

저 설에 임테기 두줄보고 병원가서 피검으로만 확진받구 시댁에 말씀 드렸어요~~ 신랑이 못 참구 아직 아기집은 못봤는데 초기라 조심하는게 좋을꺼 같아서 미리 말씀드린다고 5주정도 됫다구요~ 그렇지만 ㅠㅠ 티가안나서 그런지 전 몇시간씩 부치고 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