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너무 우울해요..
Sweet
일요일에 혼자 집에있으려니 쓸쓸하고 외로운느낌이 자꾸 들고 하던중 동생이 사고쳐서 결혼 빨리해야한다고..
저는 작년 추석전날에 어렵게 4년만에 얻은 아이를 떠나보내고 다시 준비하고있는 이때..동생이 먼저 가졌단소리들으니 울컥 해요..요즘따라 주변에 임신 했단소리가 너무 많이 들리고해서 속상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런데.. 제맘은 아무도 안알아 주는거 같고 너무 힘드네요~남편도 노력하나 안하고 ..진짜 요즘 같아선 혼자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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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녀
네 맘처럼 다스려지지가 안아요~아이만보면 너무이뻐서요..
힘내세요~윗분말처럼 웃을날이 올꺼에요~^^ -
발랄한그1녀
저도 아기 보낼때 너무 힘들엇는데... ㅠㅠ 신랑은 때가잇다면서 위로해주지만.. 근데 길거리에 애기만 지나가면 너무이뻐해요.. 그걸보면 더 속상해요 .. 마음을 다스려야하는데 그게 잘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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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ink
네~나중에 웃으려고 지금은 힘든가봐요~동네 뒷산이라두 다녀오려구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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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예
저두 그맘 이해해요~누구나 언젠간 엄마 된대요. 나중 더 웃을날이 많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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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네~오늘 날도 좋은데 집에 있으니 더 그런가봐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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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녀
집에만 계시지말고 오늘 날도 좋은데 나가보세요.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오히려안좋을것같아요.
인생이 내맘대로되는거면 크게 재미도없을거에요.
힘내세요.이제 힘날일만,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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