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말요?제발요ㅋㅋ

저희아기가 100일전까지 그랬어요
손에서만 놀고자고....죽을것같았는데 100일 되니 변하더라구요
지금은 다들 순둥이라해요 밤에 자주깨서 그렇지ㅠ

저는지금 40일 남아키우고있는데요..
다른건 다좋아요 수유틈이2시간에한번씩인것도괜찮고
잠투정하며 안아달라 한시간이고두시간이고 서서왔다갔다하는것도 다좋아요
제발 잠은바닥서잤으면..한시간만이라도 제발ㅠㅠ
가슴팍아니면 팔베개해야 그나마 두시간씩자지
눕혀만놓음 도대체 왜5분도채안되서 깨는거예요?ㅠ

저랑 똑같은 7개월차 이시네요 ^^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저도 요즘 새벽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하루종일 맘놓고 푹~! 자보는게 소원이랍니다. ㅠ

돌되니조금낳아진듯해도 두세번은깨요
어쩔수없나봐요

ㅎㅎ 저두 그맘때가 생각나네요.
워낙 잠투정도 심하고 완모해서 그런지 더욱 엄마품에서만 자려고 하더군요.
살은 아가씨때보다 더 쭉쭉 빠져서 어디 아픈사람 아니냐고 할정도 ㅜ
밤에 자는걸 그냥 포기하고 십오개월을 버틴후...
단유하니 잠을 잘자더군요.
시간이 약이에요. ㅠ 어쩔수가 없지요. 그시간은 다시는 없으니 맘 비우시는게..

큰애가 크고 나니 어느새 둘째임신.. 희안하게 그렇게나 힘들게 키웠는데
다 까먹고 신생아가 너무 그립답니다..ㅎㅎ

저희 아가는 10갤인데 저도 하루만이라도 푹자보고싶어요ㅠ정말 하루종일 피곤해요흑ㅋ

전이제 50일입니다...그래두 님들이 부럽네요 ㅠㅠ

힘들죠ㅠㅠ 저도 뱃속에 있을때 소화도 안대고 몸도
무겁고해서 빨리나와라 했는데 그말을 왜했나싶어요ㅠ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는말 100번 공감해요
저도 잠좀 푹자보고 싶네요... 언제쯤이면 혼자자고
혼자놀고할지.... 울아간 이제6갤이예요..
육아는 정말 넘 힘드네요ㅠ 글두 홧팅해요^^

저희 아이 이제 여섯살인데요...저 아직도 세네번은 그냥 깨요. 이제 버릇처럼요..혹시나 아이 이불은 잘 덮고 있나 몸부림이 심해서 혹시나 엄한데 가있지는 않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