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라면..참석해야지싶어요
5개월이면 당진정도 가능할듯해요
주말나들이 겸 친구결혼식 다녀오세요~^^

태교여행도가는데 괜찮지않나요..
저도그때쯤 기차타고 부산갔다왔어요
ktx는 시간안맞아못타고 새마을..
올땐 힘들긴했지만ㅠ

산부인과에서 무조건 안정하라고 하지 않으면 조심히 다녀오는게 좋을것 같아요~
친한친구라면~그거 서로 서먹해질수도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어요ㅜ
이놈의 결혼문화.

친한친구이고 그정도거리면 다녀오겠는데요.임신중기이니..저같음 무조건 갈듯요.

친한친구면 갈듯요 초기 막달아니고 5개월이면 괜찮으실듯해요 신랑이랑 바람쐴겸 다녀오세요

서운해하는 사람은 두고두고 서운해 하더라구요 본인 결혼식때 오샸으면 가는거 맞다구 봐요. 결혼할때 나는 갔는데 아기가졌다고 안오는구나 생각하는
친구들 의외로 많고 섭섭해 하더라구요

님 결혼할때 그친구 왔나요?ㅎㅎ
왔는데 님이 안가면 아마 엄청 섭섭하실꺼에요...
곧 출산 하시면 돌잔치 할때 그친구 부르기도 좀 그러실꺼고...
막상 결혼 앞둔 저 같은 경우는 축의금 많이 계좌로 받는것보다 결혼식 보러 와준다는 친구가 더 마음이 많이 갔어요....
저는 갔는데 안온다고 하면 엄청 섭섭하더라는..;;

전 내일 김포서 온양가요 ㅎㅎ다녀와야 맘이 편할듯하구요
6개월 넘었네요^^
컨디션에따라 움직이세요

5갤이면 당진정도 괘안치 아나요~~?
그래도 조심하긴해야겠지만요~~

친한친구면 남편이운전해서 다녀와야죠- 임신초기나 막달도아니라 서운해할거같아요.. 정힘드시면 부조라도 2배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