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서 태어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한 달 후면 만 한 살이 되네요~평소에는 무심한 엄마지만 단 한번의 첫 생일을 소중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봤드랬죠..
결론적으로, 교통이나 위치도 괜찮고 작년 다른 분의 돌잔치에서 홀딱 반했던 페리스타 구로점으로 낙점!!
흔히 보던 뷔페식에, 자리에 앉으면 근사한 한 접시 내어주니 호텔에 와있는 것 같기도 했어요.
돌상이나 포토테이블도 아기자기, 러블리하게 꾸며져서 특별함을 더해주더라구요.
워킹맘에 천성이 느긋한 성격이라 준비가 게으르긴 하지만 그래도 잘 해주실꺼란 믿음이 있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작년 하셨던 분도 직원도 친절하고 참 잘 골랐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곧 도전입니다!!
응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