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모아 폭풍검색결과로는 피 안 나오면 괜찮은거라고 하던데.... 저는 오른쪽 왼쪽 가운데 계속 랜덤으로 쿡쿡쿡 쑤시는데 오른쪽만 쑤시나요?

저도 다낭성 있어서 배란이 스스로 안되어서 배란유도제 먹고 배란됐거든요.. 그러다보니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임신속도가 1주일정도 늦게 시작된것 같아요.
전 휴일에 24시간 중 20시간을 자고 시어머니아버지께서 항상 "아이고~ 아침까지 잘 주무셨어요 공주님ㅋㅋㅋㅋ" 하시는 사람인데 요샌 5~6시간만 자고 발딱! 깨니 이상해요 ㅎㅎㅎㅎ

저 막생 기준으로는 6주 정도 되었을때 병원가니 5주정도라고 초음파 확인하고 왔어요.
계속 술 먹은 다음날처럼 속이 울렁거리고 옆구리 골반있는데가 쑤셔서 아기집 자리 잘 잡았나 보려고 병원 갔다왔어요.
자리는 잘 잡았다고 하네요 ^^ 그런데 오른쪽 옆구리는 종종 쿡쿡 쑤셔요.

저도 잠이 갑자기 엄청 줄어서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깨네요. 그리고 속이 안좋은건지 공복감인지 모르겠는 느낌에 일어나서 아침 챙겨먹고 나와요.
저도 원래 잠이 쏟아진다는데 왜 난

ㅎㅎㅎ전 원래 가슴이 좀 있다보니 속옷이 안 맞아서 영 불편하네요... 그리고 매번 두근두근하면서 화장실 가는데 피 안 비치니 임신이 맞긴 맞나보다 싶구요.. ㅎㅎ

저도 아침잠이 없어졌어요~ 원래 11~12시까진 그냥 자는스탈인데 7시에 그냥 눈떠져요 신기방기ㅋ 6주차되니 그나마 있던 배콕콕 증상도 별로 없어져서 긴가민가싶고.. 아기집 봤는데도 아직 실감은 안나고ㅋ 그냥 꼬박꼬박 오던 홍양 안오니 아. 임신 맞긴맞나부다. 하고ㅋㅋ 그나마 가슴이 엄청 부푼걸로 행복해하는중여ㅋㅋ

저두요..계속 새벽에 깨는데 뭐 먹으면 바로 다시 졸림 ㅎㅎㅎㅎㅎㅎ

전 막생 3월28일인데요~요즘 잠을 잘못자요ㅜㅜ불면증에 새벽에 꼭 깨서 화장실가고..가슴도 넘 부풀고 아파서 자다가 저도모르게 스치면 깨고 그러네요ㅜㅜ
아랫배도 싸하게 생리통과 비슷하게 아프다가 괜찮아지고 반복이요ㅜㅜ

진짜 삼쉴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가스 계속 나오는거 너무 민망해요.. 다행히 입덧은 없는데 계속 고기랑 과일이 땡기고 밥은 안 땡기네요.. 특히 구운고기가 계속 땡기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느끼한거 먹으면 안된다는데.. ㅜㅜ

저는4주4일인데요~
배가 계속 댕기고 콕콕,
배가 예전보다 고프고요,
방귀가 많이 나와요ㅋㅋ
아무래도 아랫배통증 이게 젤 큰거같아요
님은 입덧은 안하세요?

아기집 크~게 잘 자리잡길 바래요~ 저도 빨리 보고 싶은데 선생님이 임신은 기다림의 연속이라며..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