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부럽네요~ 저희오빠는 아직 결혼전인데 아예 관심 없어요ㅋㅋ

태어나면 더할껄요ㅋㅋㅋ 전 결혼 하기전 첫조카 생겼었는데 이뻐서 물고 빨고 장난 아니였어요 누가 보면 내새끼인줄ㅋㅋ

언니가 조카 가졌을때부터 이쁘고 넘 좋았는데 낳고 나서도 쭐쭐 빨구 다녔어요.. 온갖 선물에 용돈에 휴가 일주일씩 내서 애봐주고 그랬어요 ㅎㅎ

저도 저희 언니 아기가 눈에 자꾸 밟히고 너무보고싶고 그렇게 예쁘더라구요ㅎㅎ 근데 제가 애기 낳고 나니까 관심이 아무래도 좀 줄더라구요ㅠ

저 주말마다 갔던 기억이.. 잠 못자는 언니 대신 제가 끼고 자기도하고..ㅎ 엄청 이뻤어요..

1111 저도요 남동생 이제 제대하는데 뭐 애기관련해서 물어본적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여자형제는 이뻐해주고요~
남동생은 진짜 신경도 안쓰고
조카 태어나고 지금 돌이다되가는데 진짜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완전 서운하던데요.
저는 지 군대휴가 나올때마다 용돈주고 맛난거사주고
옷도 많이 사줬는데...쓰다보니 또 열받네요ㅜ

제 동생은 남동생인데도 병원 언제 가냐, 저번주에 병원 갔다 온 동영상은 왜 안 보여주냐 그래요..ㅋㅋ
자긴 결혼 생각도 없다면서 조카한테는 관심 엄청 많네요...^-^;;;;

제 여동생은 중학생인데
저희딸 태어나니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우리언니도 제첫아이가 언니자식같다고하네요^^
둘째가있어도 첫조카에대한사랑은 더특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