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님 닉넴보면 이런글이겠거니...하게되네요..
너무 한생각에 몰두하시는것같네요

윗사람이 부담스러워요ㅠㅡㅠ 결혼이나 출산 떠나서... 간혹 여성분들 중 빠른 분들은 20대 후반에 소규모 팀을 맡는 경우가 있는데 팀원이 나이가 더 많으면 부담스러워요. 특히 상하관계 뚜렷한 직장이면 더더욱ㅜ_ㅜ

회사 입장에선 30세 정도면 결혼도 생각할 나이고 그리고 이미 기혼자라면 아이라도 생각할 나이니 금방 퇴사도 감안할바엔 차라히 젊은 사람 뽑는게 회사입장에서도 번거롭지 않고 편하다고 생각하죠.

경력직이면 몰라도 신입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용 ..
여자가 딴거안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가 24 ~ 25 인걸로 아는데 서른에 신입이라 ..
5 년간 뭘하면서 허송세월보내고 놀았길래 그러지 ? 라고 생각할듯요 .
그런걸 받쳐주는 학력 (대학원) 이나 다른 경력 들이 있으면 몰라도 ..
사실 그런 스펙을 원하는 직장은 생각보다 경쟁률이 그리 세지 않다고 합니다 .
개나소나 달라붙을 수 있는 곳이 경쟁률 센거죠 ....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 빠르

당근 신입으로는 좀 부담스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