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일 한캔씩 마셔요.
건강하구요.
스트레스가 풀려요.

일이 힘든가봐요.. 일하는덴 노는데가 아니니까요. 전쟁같은 삶이죠.

저도요..............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듯.....ㅜ

결혼 말리고 싶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알콜중독의
시작단계입니다 ㅠ

저희신랑도. 매일 소주1병씩 마셔요~~
오래전부터....
소주1병....딱~~!!!이케요

알콜중독입니다..
정상이고..뭐이고를 떠나서요.

인터넷에서 잠깐만 검색하시면..알콜중독의 기준이 나와있지요..생각보다 그 범위가 좁습니다.

남편분께서는.알콜중독이고...알콜의존도도 매우 높은편입니다.
아마도 지방감이겠고..혈중 콜레스테롤.수치도 높겠지요.

상대와 대화가 되지않는 이유는 주관적인 면에서 서로 접근을하려 하기때문이겠죠.
객관적인 근거나 수치상(주몇회 회당 알콜섭취량)으로 대화해 보세요...

가족중에 알콜증독자가 있다면..그건 1차적으

예전에 tv에서 의사쌤이 술을 만취하도록 먹는게 알콜중독이 아니라 하루도 안빼고 조금이든 많이든 매일 마시는게 알콜중독이라 하셨어요~건강에도 그렇고 결혼생활은 물론 자녀교육에도 안좋아요~

원래 세상의 기준은 '나'예요.
내가 남이 정상이고 나혼자비정상이면...
나말고다른사람은 다비정상인걸로 생각해야 내마음이 편합니다...
아마 알고있을꺼예요..본인처럼많이안먹는 사람도 있다는걸....
하지만 아무탈없으니까 정상이라고 우기는거예요...
그러다 알콜중독자가 되서 정신센터 가거나.
뇌졸증와서 40대부터 병원신세지는 사람 많이봤어요~~
술을 왜먹는지 모르는 제기준으로는 님남편은 비정상이예요ㅎㅎ
전 맥주도 두세모금 마시면 어지럽고

딱 그정도로만 마심 저는 정상이라 생각해요. 맥주가 사실 술인데요.. 음료수처럼 벌컥 거리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애기 낳고 나니 술이 줄었지 임신전엔 하루에 한캔씩 마셨어요~

저희신랑은 매일 소주한병 에서 두병 집에서거의 글케먹고 밖에나가면 더먹는것같아요 취해서 들어오니... 비정상이라고생각했는데 .. 매일그래버리니 걍 저도 생활이되서 안주차려주고있네요... 정상인지비정상인지 이젠 저도모르겠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