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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답답하다 글올렸습니다..

저번에 답답하다 글올렸습니다..

연블루

올렸던 글은 삭제했습니다.
아프시던 예비시아버님이 그날 돌아가셧습니다.
제가 이해못하는 마음을 가지고있어서 돌아가신거 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예비 시댁과 부디치는 부분이 많았고 결혼전이지만
저희 아버지께 허락받고 상같이 치뤘네요..

안좋은 일도 많았고 이런저런 일도 많았지만
같이풀어가기로 했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라고 조언해주신 분도 많았는데
20년이상을 서로 다르게살아온 사람들인데 다른부분들도
인정하고 맞춰나가자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하면서 남친이랑 열심히 뼁??살꺼예요^^

많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다

  • 흰여울

    감사합니다 ^^

  • 흰추위

    힘들어도 힘든 일 같이 견뎌낸 남친님과 열심히 서로 의지하면서 사세요^^

  • 바다

    전 글을 못 읽어 봐서 다는 이해를 못하지만 이 글로도 많은 일들을 있었던 것 같네요
    많이 지쳐 있는 것도 같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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