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생각나서 맘편히 즐기실수 있으시겠어요??
괌은 아기 데리고 다니기 편하실텐데..
오히려 좀더 키워놓고 두분만의 여행을 즐기심이 어떨지요

어머님이 봐주신다는데 뭘 망설이세요?
눈한번질끈 감고
비행기 뜨면 끝이예요.
전화도 자주하지마세요.
할머니랑 잘놀다 목소리들음 땡깡부려요.
괜히 원망들어요ㅋ

2222222 저 푸켓 다녀올때 오는 비행기가 밤비행기였는데 오는 내내 애가 울어서 사람들 다 힘들어했어여

딴거다떠나서
애가비행기안에서
울고보채고소리지르고...
애야당연짜증나면울죠
하지만그많은사람들은
내자식,내조카도아닌데
돌고래소음으로애우는거들어야할이유없으니
단거리제주도가는것도
애우는데힘들더라구요
장거리는비추요
엄마도애도힘들고
말귀알아듣는4살부터가좋은거같아요

전 얼마전에 2개월간 11개월 된 아기 데리고 이탈리아 갔다왔어요;; 기간이 길기도 하고 봐줄 사람도 없고 해서 데려갔었네요 ㅎ 다행히 10시간 이상되는 비행기도 잘 타줬고 여행도 잘 마치고 돌아오긴 했어요~ 그치만 아기 데리고 여행하는일...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ㅜ 잘 다녀온 지금은 우리가족끼리 좋은 추억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님은 봐주실 분이 있으시니 ㅋ 아기 맡기고 가시는것 추천해요~

이번엔 맡겨두고 가시고 조금만 더 크면 세부에 가족끼리 가세요 베이비시터 쓰시구 ㅎㅎㅎ
괌 좋아요~~~^^
스노쿨링하고 쇼핑하려면 애기가 불편할거같아요ㅠㅠ

기억 할 나이에 함께 가세요~~ 비행기타고 아가 피곤해용 애 위주로 놀게 되구ㅠㅠ 아가는 아무 워터파크 가도 신나할텐데 괌까진;; 이번에는 허니문 느낌으로 프리하게용

예민한 아이면 데려가시거나 좀더 크면 데려가시는게...
친구가 딸내미 딱 고맘때 편하자고 떨어뜨리고 며칠 여행다녀왔다 일주일을 생고생했대요. 애가 엄마보자마자 안떨어지더니 낮밤안가리고 보채고 열나고 꼭 떼놓고간거 심통부리는것마냥.... 차라리 데려갈걸 그랬다며,,,,,

맡기고가세요
아이 생각보다 잘 있더라구요! 시댁에서 알아서 봐주실꺼에요
꼭 둘이가세용

봐주신다할때 맡기고가세요ㄱㅋㅋㄱㅋㄱㅋㄱ두번의기회는없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