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면 갑자기 자신이성스러워지는지 일반인들에게 이래야된다는 훈계를하는사람들 많습니다. 인격은엉망이고 기도는 죄다 일신안락기도지만 일단교회나가니 상전으로 변하더군요. 이런사람들 하나님이 받아줄까요? 이중적인 이사람들. 남의 영에 상처주며 돌아다닙니다. 요새 교회에 진짜믿음이 있는지. 사교장소지요

종교인과 신앙인에 차이예요
많아요
이중적임

맞네요 교회안에서만 윽

교인들은 교회 안에서만 착해요
착한척이겠죠
전세 뺄때 엄청 괴롭히고 뜯어 먹었던 집주인이 목사 사모라는 소리에 어이 없었던 적도 있어요

저도 많이 보고 겪어봐서 더 경계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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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봤어요ㅡ 종교를 이익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많죠

시엄니의 자랑인, 교회 집사이고 성가대 봉사 열심이라는 시동생 내외.. 시엄니 반지를 몰래 가져가서 주위 놀래켰어요. 이유를 물으니 시엄니꺼 한개 정도는 본인이 추억으로 갖고 싶었다나 뭐래나.. 그후론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교회 다니는사람과 정말 신앙인은 달라요.. 교회 열심히 다니고 지휘가 있다고해서 진짜 믿음이 있는사람은 아니라는거지요..

안타깝긴해요
하지만 교회다니는사람이기땜에
더 엄격한잣대로 평가되는것도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