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그랬네요^^*아이도 힘들게 갖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전 출산용품 파주베이비플러스에서
구매했었는데 내복 슈트 등 한벌에 5천원에 샀었네요~~

저 요즘 으뜸이 보면서 수시로 뭉클해요...작년에 엄청 컸던옷이 올해는 딱맞고...시간이 엄청 빨라요...근데 진짜 처음에 옷 많이 안사도 될꺼 같아요 으뜸이도 여기저기 물려받기도하고 선물도 많이 들어왔거든요ㅎ못입히고 지나간것도 있어요ㅎ으뜸이 요즘 걸어다녀요ㅎ 시간 진짜 빠르죠?

좋은 엄마 되시겠어요. 저는 아직까지 와~ 귀엽다~ 이정도지 막 감동이고 그렇진 않던데..ㅠ_ㅠ 그나저나 모든 엄마들은 위대한것 같아요 임신해보니..이 힘든걸 이겨내고 육아까지..ㅠㅠ

낳고나면 밥먹다가울고ㅋㅋ애기자는것만봐도 울고ㅋㅋ
조리원신생아실에서 아기수유하려구 받자마자
펑펑울고 아. . .불과8개월전이네요
즐겁게생활하세요ㅜ낳고보면 더눈물나요ㅋㅋ

임신중에 아가용품 쇼핑을 못해봐서
그런 감정은 못느꼈는데
제일 작았던 신발 옷등이 커서 나풀대다
나중에 작아진거 보면서 눈물 글썽인적은 몇번 있어요 흐..
정말 작았던 녀석이 언제 이리 컸나 하고요

저도 10월 초 출산인데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네요ㅠㅠ 이제 슬슬 해야하는데;

ㅎㅎ 신랑은 확실히 잘모르네요 좀더천천히 부모될려나봐용ㅋㅋ

저는 눈물감성포텐 터트리는동안 지는 레고구경하로 휭가버리고없네요ㅋㅋㅋㅋㅋ

10월달이 오긴오겠쬬 하아 임신기간 진짜지루하네용ㅋㅋ

ㅎㅎ 그맘 알듯요 ~
낳고 나면 더해요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가를 보면서 뜨거운 책임감 ?이런게 막 생기 더라고요 그리고 내품에 안긴 아일 보면 날 주어도 아깝지 않다 싶어요
이런 맘인데 좀 크니 맨날 화내요 ㅎㅎㅎ 그래도 아들이 엄마 사랑한다 다독여 줘요^^

ㅎㅎㅎ전 마다가스카인가 코끼리(그 옛날 코끼리 뭐라고하죠ㅠ) 걔가 출산하는 장면보다 눈시울이 붉어짐ㅠㅎㅎㅎ신랑이 웃긴다고 사진찍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