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사람이 하는게 맞긴한데요
넘 일방적이신것같아요

남친분이 예전엔 그냥 흘려들으신것같고
내가 다 관리하고
카드쓰면 내폰으로 문자온다
이 얘기만 들어도 구속당하는 느낌;

돈관리 솔직히 별거 아닌데
맞춰가자는 남자분말이 맞지
그거가지고 맞는사람 만나라 그렇게
말씀하시니 자포자기하신듯

그냥 같이 하세요
그거 어려운것도 아닌데요뭐.
월급날 같이 모여
30분만 정리하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777777 신용카드 사용내역까지. 남편 숨막힐 듯.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한번에 크게 터지죠. 제가 그렇거든요.
상대방이 양보하고 배려할 때 같이 해주세요. 서로 맞춰가자 하면 맞춰가시면 됩니다. 왜 큰줄기 작은 줄기 얘기를 하시는지.
말씀하신대로 결혼은 30년 넘게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을 바꿀 수 없습니다.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지도 말아야하구요. 그래서 맞춰가는 거죠.

5555555555 특히 카드 결제 문자 전송은 전 충격적이에요ㅎㅎ 아무리 부부여도 프라이버시가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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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잘하는쪽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머 총무팀이다 회계팀이다 이런거는
다필요없다고 생각해요~~다만 씀씀이가 적은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알뜰한 사람쪽으로 추천~~~
저는 사고싶은 욕심이 많아서 제가 경제권을 가지면 다 쓸거같아요~~왜 사고싶을때 아무생각 않하고 사자나요~~사고나서 후회하지~~일단 저질르고 보자???ㅋㅋ
그래서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좀 알뜰하고 돈 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

저희는 사귈때부터 저한테 하라고 했었는데;;
남편은 그냥 용돈 받아서 쓰는게 체질이고 적성이라면서;;
한달에 20만원만 좀 부탁한다고 ㅋㅋ

나는 제 체크카드 예랑이 주고 거기에 다달이 용돈 넣어 줘요~ㅎㅎ
예랑이 월급 통장 카드 신용 카드 다 저한테 있어요ㅋㅋㅋ

2222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거같아요~~

잘하는 사람이 하면되죠 아님 각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