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올해 2번이나 계류유산을 하고...
다시 한달만에 임신한 케이스 인데요,,,
두번다 6~7주쯤 까지 매주 내원했지만,,결국엔
난황만 보고 계류유산 판정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 임신때는 미리 가서 매주 기다리는 게 두려울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7주정도 넘어서 한번에 아기집, 난황, 심장소리까지 들으려고 하는데요

제가 걱정되는건,,
만약에 그러면 안되지만,,갓다가 처음 병원 내원해서 유산 판정 받게되면 아에 고운맘카드 혜택도 못보나요?

그렇게 되면 수술비를 자담으로 할것 같아서,,
미리 가서 임신확진서라도 받아와야되는건 아닌가 해서요,,
발급까지 한 일주일정도 소요되는것 같아서요,
제가 막생이 5.22였는데,,7월둘째주 정도가 6~7주 될것 같은데,
혹시나 그때 잘못되면,,아에 고운맘카드 써보지도 못할것 같아서요..

이번에 미리 가서 확인을 해야할까요...
지난 두번다 매주 부푼 기다림을 안고 갔다가 날벼락 같은 유산 소식을 들어서..
솔직히 지금 병원가기가 많이 두려워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번에는 꼭 잘됫음 좋겠는데,,,딱히 임신증상도 없는것 같아 더 불안하고,,,
이시기에는 다른 맘님들은 어떤증상 겪고 잇나요?
저랑 막생 같으신분들,,,증상도 공유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