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렌즈시척 ㅠ_ㅜ
이전에는 렌즈 정말 어떻게 착용하고 다녔나 싶어요.

일어나자마자 안경을 안찾아도 되는거!
늦게들어와서도 렌즈세척할 필요 없는거!

저도 이 좋은 걸 3년전에 해서, 지금 특혜를 완전 짱짱하게 보고 있는 중이에요!
제발 시력 오래오래 갔음 좋겠어요 ㅠ_ㅜ
아, 정말 화장할 때 완전 편해요! 너무 잘보여요!!! 눈도 좀 더 커진 것 같고! ㅋㅋ
렌즈 꼈을 땐 눈안에 뭐가 있으니 불편한지 자꾸 눈이 크게 안떠지더라구요 ㅠ (하드렌즈)
안경 안뒤집어쓰는거 ㅋㅋㅋ 완전 빵터졌네용 ㅋㅋㅋ

30살 넘어서 라섹 했어요. 이 좋은걸 왜 이제서야 했을까 싶었어요. 화장해도 귀걸이를 해도 옷을입어도 완전 달라보여요. 안경 안 뒤집어써도 되는거 완전 좋아요

헐, 렌즈삽입술 하셨군요!!
진짜 편한 점 많죠? ㅠㅜ 선글라스 진짜 완전 짱짱 공감해요!
저도 이전에는 선글라스 싫었는데, 이제는 완소템이 되어버렸어요 ㅠㅜ
진짜 꾸준히 좋은 시력 유지하고 싶어요 ㅠ_ㅜ

전 렌즈삽입술 했어요-
우선 선그라스를 렌즈없이 쓸수있고, 바람부는날도 당당하고, 자고일어났을때 시계가 바로 보이고,
수영장에 당당히 들어가 미끄럽트탈수있어요. 목욕탕들어갈때 안경안닦아도되고..
좋은점이 많아요 ㅎㅎ 이 좋은 시력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더하게되더라구요 ㅎㅎ

라식은 정말 신세계 지름길이라는 표현이 맞는듯요!
라식하신 분들은 진짜 열이면 열 다 만족하시드라구요!

전 라식했어요 초등5학년때. 부터안경 써서 나이30때까지 정말이지. 안경없인 뿌연세상에살았죠 콘텍트렌즈도 눈이잘충혈 되서 끼지도못하구 화장하고. 안경쓰고 ㅜㅜ 정말라식 담날 벽에 달력숫자가 다보이구. 정말 새로 태어난기분 이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