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든 보험이 종신도되면서 연금?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연금들었다가 결혼전에 해지했구요^^;;

아직은 연금에 대해선 필요성을못느껴서요.. 펀드는 하고싶지만, 겁도나고 안정적으로 가는게 좋단생각이들지만.. 님조언해주신 말씀처럼, 금리가 높은곳에 저축하면 좋겠단생각도 드네요..

휴대폰비 빼고는 넘 알뜰하시고 저축도 많이 하시네요.
뭐 더 줄일게 없어보입니다.

저축도 좋지만 금리가 넘 낮으니, 펀드나 채권 그리고 노후를 위해서 연금 등 저축을 세분화해서
통장을 여러개 만드는게 어떨까해요.

임신해도 회사다니는 친구들이 정말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아기를 가져선지 지금아니면 저축많이 못한단생각에... :; 있는돈이라도 지금은 아껴써야하는데. 저축 그렇게고정만하곤, 저역시 크게 달라지지않네요..
돈이빠듯하면 카드로 남편이 긁어서 필요한걸 구입하고 다음달 월급에서.. 카드값내기도하거든요.. ㅜ ㅜ

이부분도 무시못하는거같구.. ;;

아기 낳으면 출산용품에 출산비에. 많이들텐데.. 지금부터라도 님두 저두 힘내야할거같아요 ^_

외벌이에 그정도 저금이면 잘하시는듯요.
저희는 뱃속아가까지4식구인데
제 월급은 얼마되진않지만 그나마도 이번달로 직장도끝.
곧 외벌이에 네식구살아야하는데 나름 계획은잡아놨어도 걱정이예요.
아이태어나면서도 준비해얄것도많고.
다른분들 저금하는거보면 착잡ㅠ

핸드폰비... 아이폰비쌀때산거라 ㅜ ㅜ아직 할부도 있고 핸폰 보험비까지해서29000원이나가여. 요금제도 변경해두고 알뜰하게 쓰려해도.. 통신비나오는거보면 76000원은 훅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다음달부턴 보험료 들고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_^

휴대폰비말곤 줄일게 없어보여요~
알뜰하게 잘 관리하시는것같아요...
오히려 배워야 겠어요^^
할부끝나고 휴대폰비 줄이면 저축유지하면서도 아기 키울수있겠어요ㅎ
(님 보험료는 직접 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지금은. 대출없고 아기도태어나기전이라 이정도일테지만.. 태어나면, 또 돈은 이만큼 못모을거란생각이 많이들긴해여^^;; 감사합니다 조언.

알뜰하신것 같아요. 외벌이에 100만원씩 적금이라니...대출 없을때 지금 처럼만이라도 쭉 잘 모으세요.

외식을 자주안하는대신,, 군것질 주전부리가 없으면 ㅠㅜ. 못참아서요.. 늘 마트를 산책하며, 꼭 들리곤 같이 잔뜩사오곤하네요^^;; 큰마트를 줄이고.. 동네마트에서 필요할때마다 산다해도. 돈쓴거보면 훅나가있더라구요

외벌이에 저축 그만큼 하시면 꽤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요?
저흰 외벌이 세식구 저금 한푼 못하고 매달 적자인데...
식비가 정말 적게 나가는데요?
저흰 식비만 100인데...
그정도면 알뜰하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