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만나기 나름이에요~ 전 반반했고 빌라에서 시작했네요~ㅎ

저희남편 시아버님의 지원으로 집값만 억해왔구요 저가진돈이랑 합쳐서 조그만 전세집들어왔어요 억은 있어야 설에서 사는게 덜팍팍해요 ㅜㅜ 집살려면 이억은 더 모아야되지만 전 된장같다고 하실지 몰라도 주택 빌라 못산다고 아무리 코딱지만해도 아파트가 좋다고 했어요 만나실 여자분따라 다 바뀌는거죠 ㅎㅎ

222 회사(대기업) 남자 동기들 보면 비슷한 스펙의 여자들하고 결혼할 때 전세아파트 얻는데평균적으로 2~3억 쓰더라구요.. 부모님 도움 및 본인 모은 돈에 따라 대출 액수는 달라지겠죠..

대기업다니시면 여자분 안정적 직장이나 같은 대기업 최소 중견기업 원하실테고 그럼 서울경기 아파트 전세집은 생각하셔야되요. 조건이 더 떨어지는 분은 좀 덜 따지실수도 있겠네요. 냉혹한 말이지만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얼마가 아니라 본인과 함께 남은 여생을 살려고하는 여자분이 있으면 결혼하실 수 있겠죠.

돈에 많고 적음은 그 이후에 결혼생활이 힘드냐 안힘드냐의 차이가 되겠구요.

최하 전세집 얻을 정도는 있어야죠. 하지만 울신랑 결혼할때 3천(여긴 경남이라 24평 아파트전세 1억 7,8천해요) 들고 왔네요. 4년전에. 그래도 지금은 대출이 좀 많긴 하지만 24평 아파트 분양받아 행복하게 산답니다. 결혼할 두분 맘이 가장 중요한듯해요.

사실 여자가 해갈수도 있죠..저는 제가 다 했어요.. 신랑이 돈이 한푼도 없는 상황이어서(대학도 장학금과 생활비는 고학했기 때문에...) 그래도 잘 살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작은 빌라라도 전세금 반이상은 댈수 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자나름이에요.
부모님께 최대한 받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고
안 받고 관섭도 안 받으려는 사람도 있구요.
님과 맞는분 찾으세요.

저희신랑서른요.
아무것도 없는데 했네요
집은 아파트임대당첨되서 요 월세지만
집을20평정도 전세 정도 하실 능력되시면 해도될듯요ㅎㅎ
마음만 맞으면 암것도 중요치않겠지요ㅋㅋ
힘은들겠지만

대출로 시작하여 갚으면서 인생보내며 상환 후, 생을 마감하면 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