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이 없었는데 첫째 아들 낳았고, 둘째는 다음달 출산 예정인데 둘째도 아들이예요~-0- 신랑은 딸딸딸 하는데 전 아들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둘째 임신했을 때 전 아들이길 바랐었거든요 ㅎㅎㅎ 주위 어른들은 엄마는 딸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시지만..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어차피 남는건 내 신랑 밖에 없기에~ 그냥 아들 둘 이쁘게 키울랍니다^^

낳아보세요~ 아들 얼마나 이뿐데요
못생기고 고집쌔고 징징거리는 딸보다
예쁘장하게 생기고 애교많은 아들이 백배나아요
님은 꼭 예쁜딸 낳으세요

아들은 아들대로 이쁘긴 하지만... 님이 바라는데로 신랑 눈 꼭 닮은 예쁜 딸 낳으시길 바랄게요. ㅎㅎ

이런생각은 아기낳기전에만하는듯요..내자식낳음 아들,딸떠나서 그냥내새끼거든요^^전남매키우는데 엄마한테는아들도좋은듯요 다시연애하는거같아요ㅋ

전 인공해서 그런지 딸이든아들이든 주시는데로 감사히받았어요 ㅎ
어차피내새낀데 딸이면어떻고 아들이면 어때요ㅎ

전 올해 계획이구 둘 다 딸을 원하긴하지만 ㅎㅎ
아들이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들은 또 아들만의 매력이 있죠 ㅎㅎ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을.....ㅎㅎ 저도 당장 계획없고 1년 뒤 가질 예정인데, 간절하게 딸을 원해요....ㅋ 시댁은 모두 아들만 있는 딸이 귀한 집안이라 더더 불안하네요ㅠ 첫 딸은 아빠 닮는다는데, 심지어 저희 신랑은 눈도 안예뻐요... 신랑 닮아도 딸 낳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네요... 당장 낳을 것도 아닌데 아들 낳을까봐 불안해요ㅜㅜ

저는 시댁,친정,저 딸을너무나원했지만
태몽이 너무 확실한 아들이네요ㅋㅋㅋ
아들임을 확실히 각인시키고싶은지
시어머님, 친정아빠, 저 모두 같은꿈을꾸었어요ㅋㅋ
아들원하던 남편만 지금 엄청신나하고있네요 ㅜㅜㅋ

1년뒤 일을 벌써로 고민을 ㅋ 딸 갖고 싶었지만 다음달 출산예정인데 아들만 둘..ㅡㅡ 셋째는 딸 일꺼란 보장이 없어 두렵네요. 임신 하고 나면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이 다 이쁠꺼예요

이건 내맘대로 안되는거라ㅋㅋ 그래도 딸 갖는 비법 최대한 따라해보셔요. 주변에 성공한 사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