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네...28살인가?(당시나이 24살) ㅋㅋ 아니 왜 아주머니들이 도와달라는 데 그냥 무시하지? 왜 자리 안지키는 거야? 짜증나!! 이랬던 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지금 9년째 사귀고 있어요. 아마 큰 일이 없지 않는 이상 남편될 거 같아요. 알바하다 만나서 좀 도와주지 않고 싸돌아 다니던 남친이 좀 짜증났어요. 근데 시내에서 종종 마주치고 심지어 꿈에서도 나오더니(아직 생각해도 진짜 인연인가 해요. 그 일 말고도 좀 있었음...예지몽이었나? ㅎㅎ)

결혼9년차, 한창 서로에게 권태스러울때 주말부부가됐거든요. 떨어져 지내니 덜 다투고 서로 안스러워 좀 참게되고 그렇더라구요. 4년째 접어들었는데 남편은 합치고싶어 한답니다. 울 신랑이 좀치대는편이라 전 지금이 좋은데 차마 진실은 말할수없어 핑계를 찾고있죠. 남자들은 불편하고 힘들지만 애둘 딸린 저는즈좀편한게 사실이랍니다. 근데 이 행복?도 얼마 남지않았다는 불길한 예감이든다는...ㅋㅋ

ㅋㅋㅋㅋ 근데 3대가 덕을 쌓아야한다는건 주말부부가 좋다는말씀이시죠??어떤점이좋아요???전외로워서 싫을거같은데

하하...
3대가 덕을 쌓아야 할수있는거군요.
전 첨들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재수없다..ㅋㅋ한참웃었어요 저도 짐 제남친 보구 딱 그생각했는데..
10년째 연애중임다..
결혼하면 주말부부해야하거든요~
주말부부해야된다는거땜에 은근히 신경쓰였는데..
3대가 덕을쌓아야 할수있다는 글을보니..완전 기분좋은데요..주말부부아주좋은거구나..ㅋㅋ

전 재수없다,신랑은 저런애 만나면 평생 고생한다, 했네요. 지금은 3대가 덕을 쌓아야 할수있다는 주말부부로 서로를 그리워하며? 살아요.

보자 마자 첫눈에 반했어요+ㅁ+
곧 있으며 만난지 5년 다되가는데도 ㅋㅋㅋ 행복해용 ㅋㅋ

보자마자 뒤에서 후광이 ㅋㅋㅋ

저도 그래요 ㅋ
전 누구 사귈때마다 그랬어요 첫눈에 느낌이 확!
잘생기고 이런거 떠나서요 ㅋㅋ
그런 사람들이랑만 사겼어요 ㅎ

아~밥만먹고 빨리 집에 가야겠다
근데,지금 신랑이되었네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