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ㅋㅋ 전 아무렇지도 않아서...다행인거죠?ㅋㅋ

19금이네요 ㅋㅋ 저는 가슴은 못만지게 하는 편이라 ㅋㅋ 자궁수축될까봐요 ㅋㅋ

자발적으론 가끔...
태동 심할땐 제가 손 올리면 신기해 하네요~
근데...쪼메 느끼다가 손이 가슴으로 올라와요^^;;;

저도 처음에 엄청 신기했던거 같아요 ㅋ 남편도 그런듯 ㅋ

저도 잠들기전에 신랑이 꼭 배위에 손 올리고자요!완전 뜨끈뜨끈!!그래서 잠든거같응 손을 내리는데 뒤척일때마다 다시 올려두더라고요~ㅋ 태동이 재미있나봐요!^^

지금은 괜찮은데 더워지면 밀어낼지도 몰라요 ㅋㅋ

ㅋㅋㅋ 저희 신랑도 그랬음 좋겠어요. 딸바랬는데 아들이라니깐은 시큰둥한건지..
손을 제가 가지고 갖다대야 조금 대고있고 말더라구요 >.<

자는동안에는 애기도 자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제가 자느라 몰랐던듯 하네요 ㅋ

전 33주인데 열한시부터 열두시 이때 태동이 활발해요...남편이 매일 배에 손 올리고있지만
저는 세상 모르고 잔대요

제가 잠탱이라 ㅋㅋ 남편은 잠이 별루 없고 그래서 잠결에 등을 돌리긴 하는데 한참 자다 보면 또 배가 뜨근해서 깨보면 손 올려놓구 있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