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끼고 집얻어나가세요. 같이 사는건 비추. 게다가 사이도 안좋은데 그 살얼음판에서 아기 어떻게 키우시게요~

남편일이 글쓴님 가족의 미래인데.. 아예 참견 안 할 수가 없지 않나요? 만약 분가하면 이젠 진짜 남편 하기에 따라 달라질텐데.. 무튼 남편분 직업을 어떤일을 택하던 지금이 적기일지 조금이라도 더 참고 때를 기다려야할지 정도는 같이 고민 좀 해보세요. 아무것도 없는데 무턱대고 사업 시작하고 애는 태어나고.. 앞길이..-0ㅠ

남편이 부모님 뜻을 따르면 좋지만, 굳이 남편이 하는일에 대해 반대하고 하지말라하고 싶지않아서요...

남편 직업에 관련한 일이면 글쓴님이 중간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어느쪽이 굽혀야 할지 나오지 않나요?

네 괜히 뭐라고 의견피력마시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ㅎㅎㅎ 시부모가 넌왜 가만있냐 뭐라하면 남편이 결정할거라고 부모님 말씀 거스를 정도면 내 얘기라고 듣겠냐 하고 마세요. 그게 낫지 괜히 반대의견 피력하면 나중에 화로 돌아올거에요

222222 이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그게 정답일까요?ㅋㅋㅋ

가만히 계시고 남편이 나간다면 같이 가는거죠 ㅎㅎ 참견하지마세요 어차피 그들은 핏줄이라 화해하면 중간에 낀사람만 이상해져요

부모님께서는 안정적인 월급쟁이를 원하시고.. 남편은 월급쟁인 절때 안한다하고..그거에요ㅠㅠ

남편의 직업이 왜요? 바꾸라고요? 사업하라고요? 내용을 알면 어느쪽을 설득하라고 말씅드릴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