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입덧중에 신랑 밥은 어찌하시나요..?
찬솔큰
집에서 밥도 못해먹고 하는데
지금2-3주 된거 같은데 (현재 임신10주)
하루 두끼씩 집밥 해먹이다가 못먹어서
그런건지 살이 쪽쪽빠져서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
밥하고 반찬하면 욱욱거리느라 난리고
반찬 해놔도 냉장고 들어가면 다시 나오질
않다보니 ㅠㅠ.. 신랑이 밥을 혼자 잘 챙겨먹어도
먹고나면 반찬냄새때문에 두통이랑 속이 안조아서
신랑이 눈치를 보네요.. 그래서 맨날 사먹고
시켜먹고 저는 감자구워먹는정도..
아휴 어쩌면 좋지요 ㅠㅠ
입덧하는 나보다 신랑이 살이 더
빠지니깐 마음이 안좋네요..
다들 입덧때 신랑 식사 어찌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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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알아서 해먹어서 신경안써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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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놓아줘
신랑이 일을 하니깐..저녁에 와서 밥할라면 밥냄새도 욱욱거리고 아주 그냥 가지가지 하고 있는듯 해서 속상하고 신랑은 안쓰럽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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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
남편이 밥차려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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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마스크 쓰면 좀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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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마스크쓰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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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몬
에휴 신랑이 잘 못 챙겨 먹어서 것도 문제네요 애기같어요 이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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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림길
친정엄마가 밥이랑 국 반찬 해주셨고
남편이 챙겨먹었어요~~ -
셋삥
이게 오늘은 먹엇는데 내일 못먹게 되고 자꾸 그래요 ㅠㅠ 신랑 안쓰러워요 이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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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큰
흠 거북하지않은 음식으로 해주시는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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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흠 거북하지않은 음식으로 해주시는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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