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계속다니세요. 그정도 월급에, 계속 경력유지하지않음, 나이도그렇고, 나중에 일 다시못해요. 어떻해든 버티고버티세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려요ㅠㅠㅠ

네..... 감사합니다. 고려해봐야겠어요

님정도 월급이면 1-2년 남는거 많지 않아도 커리어 유지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제주변보면 1. 육휴1년쓰고 돌지나서 어린이집 맡기는경우 2. 시어머니한테 맡기되 따로 도우미써서 덜힘들게 해드리는경우 3. 전일베이비시터쓰는경우 4. 아예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는경우.. 로 다양하거든요.
돈은 둘째치고 앞으로 근속여부와 그거에 대한 글쓴분의 의지에 따라 결정될 부분인거같아요.

저도 최소 100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적은것 같아서 120도 생각.... 참 현실에 부딪히네요 ㅠ

최소100이죠

24개월 전에도 어린이집 보내는 집들 많아요.
물론 풀 타임(종일반)이나 오전만 보내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가정 어린이집도 보내는 사람도 있고요.
님 수입 정도면 굳이 부모님에게 안 맡기고 베이비 시터(월 150)쓰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어머님이 봐주시되, 베이비 시터도 파트 타임으로 부른다던가.
당분간은 돈 새는 것 같겠지만, 그래도 커리어 유지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그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저라면 월 300 벌고,

네 제 동생 애기 2 봐주시다가 확 늙으셔서.. 전 그냥 집에 있을까도 생각중이예요. ㅠㅠ

저희 엄마가 또 집에 있으시는 성격이 아니시라서 봐주실지도 모르겠고요. 일단 24개월까진 어린이집 못보내죠. 고민이네요. 남편은 그만두려면 그만두라고도해요. 지금도 힘들면..

그냥 더 안쓰고 살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고요. 나이드신 어머니 고생시키는것 같아 그만두는 방향으로 잡아야할것 같네요. ㅠ

저는 시어머니가 주중에 저희집와서 지내다가 주말에 시댁에서 지내고 다시 오고 반복할 것 같아서요.
최소 100 생각하고 있고(여기에 분유, 기저귀 등 아기 용품은 저희가 다 사고,
아기 병원비랑 틈틈히 장보는 비용은 카드나 현금으로 따로 드릴 듯)
형편 봐서 120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150 드리면 마이너스 될 것 같아서요 ㅠㅠ

보통은 100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넉넉하면 150이상도 드리고요.
대신에 봐주시던 분이 일 그만두거나 평상시에 수입도

기준을 잘 모르겟어서요. 80드리는 애들도 있고해서

150은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