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전 호르몬의 노예네요^^ 조언 감사해요~

저도 꼭 배란일쯤되믄 예민해져서 ㅠ이번에는 싸우고 눈이퉁퉁부어서 병원갔는데 샘이 싸웠냐며,,,ㅠ 화해하고 꼭하라고 ㅋㅋ 전 다행이 화해해서하긴했는데 호르몬 주사때문에 더그런거같아요~전 그래서 신랑한테 말했어요~ 호르몬제때문에 예민해진거같다고.... 어느정도 이해해주더라고요 두분이 진지하게 함 이야기를 나눠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배란일전에~

저두 그래요!! 허리도아프고 속도안좋고 예민해지고...
살닿는것도 싫어져서 제가 피하게 되드라구요.. ㅠㅠ
근데 그것도 신랑이 잘 리드해주고 풀어주면 좋아지던데...

저도 배란주기가 되면 생리전 증후군이 .. 생리때보다 더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저두 배란기쯤부터 초초초예민해져요. 괜히 트집잡구요.짜증나구요.ㅡㅡ
저또한 신랑한테 사전예고 해줘요. 그럼 신랑도 좀 이해해주더라구요;;;
요번달도 간신히 넘겼네요.ㅎㅎㅎ^^;

그렇군요. ^^~
진심으로 위로가 되네요; 전 저만 이상한줄 알았어요. 빨리 아기를 가져야 한다는 불안감도 약간 작용한거 같구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ㅠ.ㅠ

원래 배란되기전에 호르모 영향으로 민감해 진다고 했네요~저두 결혼후 내가 왜이러지 싶을정도로 6개월 내내 딱 그시기만 되면 싸웠어요~진짜 평소엔 웃고 넘길수 있는 일도그시기만 되면 그대로 들리지 않는다는~서로 매번 싸우다 보니 넘 안좋아 지는거 같아서 그담부턴 신랑한테 양해를 구했어요~이때쯤엔 내성질 안건드렸음 좋겠다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어쩔수 없는거니~그담부턴 신랑하고 그렇게 싸우진 않아요~근데 그시기때는 늘 민감해용~

슬퍼요. 나이가 급해요..ㅜ.ㅜ
게다가 애 생기면 관계도 끝일거 같아요.

숙제는 하기 싫은거에요ㅜㅜ
그러다 보면 아이 가진 후엔 절대 하기 싫은 행위가 된대요ㅜㅜ
우선 그냥 놔둬보시고 그 날 티 내지 마셔 보세요ㅜㅜㅜㅜㅜ
혹시 나이가 아주 급한거 아니시라면요..

스스로 컨트롤하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빠르고 피해안주고 좋은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