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양보다는 질을 늘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씩 자주자주먹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소화기관이 눌려지기때문인거같아요. 입덧 덜 한걸로 조금씩 자주드셔요

임신때 빠지다 출산하고 쪘단 분도 봤어요
밥양은 자연스럽게 가세요
그리고 출산 하면 희안하게 두배로 먹게 되니 ㅡㅡa
전 임신 내내 육식은 안 땡겨 안 먹고 입이 짧아 소식 했던지라 위가 는 것도 아닌데
체질이 바뀐건지 밥 두그릇 기본에 고기가 그리 땡겨 언니집서 몸 조리함서 아침부터 삼겹살 먹었었거든요 ㅡ.,ㅡ
밥통 열었는데 밥 한그릇 밖에 없어 짜증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 하네요 ㅋㅋㅋ

전 냄새입덧을해서; 병원에서 수액맞으라는데도..수액냄새에도 입덧해서ㅡㅡ. 의사가..입덧하다 죽는사람 없다고..그냥 집에가랬어요ㅋㅋㅋㅋㅋㅋ 보통 이상태면 입원시키는데..
전 해줄게없대요ㅡㅠ

입덧 엄청심하셨나봐요ㅠㅠ

50키로였는데 입덧때문에 35까지 빠졌는데... 결국 출산때까지 입덧해서.. 겨우겨우 45키로까지 만들어 출산했어요;
그냥 조금씩 자주 먹으라던대요

걱정마셔요..저도 그렇게 빠졌는데 막달되서 찌더라구요

저도 원래 47이었는데 44까지 빠졌어요.. 이제13주차.. 입덧은 나아지는듯하고 기운차려야해서 조금씩먹는데 살도안찌고 기운도 안나요ㅠㅠ 걱정되서 의사샘께 여쭤보니 억지로 먹고 그러는게 더 안좋다고 하셨어요 ..

원래 몸무게가 48이니 44면 입덧하고 적당히 빠진 거에요.입덧하면 초기에 그정도 빠져요.입덧을 계속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입덧 끝나면 다시 조금씩 찔거에요.힘드시면 병원서 영양제좀 맞으세요.

2인분씩 먹지말라고 봤어요...

나중되면 너무쪄서 걱정일 때가 있을 확률이 많으니 억지로 찌우시진 마시고, 본인이 기운이 없으니 보양식 좀 챙겨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