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이 먹는거 많이 줄이긴 힘드니까 걷기운동 하라고하시더라구요~ 먹고싶은건 먹고 운동해요 우리!!ㅋ

저는 33주에 2.2키로예요
걱정되네요ㅜㅜ과일만먹엇을뿐인데

아~ 둘째시군요~ 날씨도 더운데 감기땜에 힘드시겠어요 ㅠ 어서 감기나으시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세요!! ^^

저도 다시 한번물어봤어여ㅠㅠ지금은 막달 감기까지ㅠㅠ약도 못먹고....첫째때도 막달에 감기걸리더니 둘째도 이러네여...뭐 건강히만 태어나준다면 ㅋㅋㅋㅋ여튼 순산화이팅이여ㅅㅅ

막달에 빨리큰다고 듣긴했었지만 너무 많이 커서 깜놀했어요~ㅋ촘파가 좀 잘못된건아닐까 의심까지 들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36주차...순간 방심으로 저 역시도 3키로대가 다 돼가네여ㅜㅠ얼마 남지 않았지만 화이팅해야죠^^;;

진짜 고생하셨네요 ㅠ 저도 순산바이러스 드려요~!! 화이팅!! ^0^/

님도 꼭 순산하실거에요. 전 집에서 무식하게 다 참고가서 병원가서 두시간반만에 무통못맞고 낳았어요. 진통이 규칙적일때 오랬는데 아무리 기다려고 규칙이 안잡혀서 참고참고참다 갔거든요. 순산바이러스 드립니당ㅎ

헉 ㅠ 아이낳은 친구들 중에서도 둘째생각 없다지만 혹 낳는다면 꼭 제왕절개할거라고하더라구요~ 전 아직 경험이없어서 그런지 무섭긴하지만 자연분만하고싶은 생각이예요~ 얼마전에 둘째 낳은 친구 첫째에비해 완전 초스피드로 순산했어요~ 님도 꼭 순산하시길바래용!!!

36주차 되고있어요. 첫째를 작년에 낳은지라.. 출산의 고통이 생생하여 급 수술요청하고싶네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