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은 당연히 가야죠 ~ 전 친정엄마 있어도 가는데요ㅎ 셀프스튜디오도 막찍어도 조명다 대주고 하니 별반 차이 없더라구요 ㅋ 애들 장난감은 사용시기가 짧아서 사기 아깝고 새것이 필요한 것만 사요 ㅋㅋ 전 차라리 제껄 산다는 ... 직장맘이라 제 물건 욕심도 나더라구요 ㅋ

성장앨범 .. 안하려고 했는대 그래도 우리 아기 이쁜 사진 남겨주고 싶고 .. ㅜ
시댁 친정 둘다 멀어서 조리해줄 사람이 없어요 ..
조리 잘해서 몸회복해야 울 아기 잘 키울거고 .. 조리 잘못하믄 나중에 병원비가 더 든다고 하더라구요 ..
아기 물건은 .. 좋은걸루만 하고싶다보니 .. ㅜㅜ

유모차는 페도@9 14년형 막판에 32주고 새거 싸게 사고 성장앨범은 셀프스튜디오로 대체하고 아기 첫책으로 전집 포함해서 100이 좀 넘게 든거 같아요 애들 장난감이나 쏘서 그런건 주변에서 얻구요.. 아기띠 범보의자 이런거 선물로 받고요..조리원 제외하고 지출을 줄일데서 최대한 줄이고 있어요

그춍 .. 제대혈 ... ㅜㅜ 제대혈은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 ;;

저두7.8백은 나갔네요 제대혈까지 하니 그냥 몇백은 슝~나가네요

5~6백이 아니네요 ..
진짜 돈천만원 드는것 같은데 ..

이게 아기엄마들 욕심이라 그런건지 ... 아기엄마들이 욕심안내면 이렇게까지 안들어가는걸까요 ㅡㅡ;;;

카시트 아기침대 베이비장 세탁기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맛사지 등등
물려받을곳이 없어서 더 깨지네요

천만원 드는것같아요.. ㅜㅜ 그래도 아가만 건강히 태어나면..^^~ 태어나면 더 기쁨을 줄거라 믿어요

에구 .. 맞아요 조신기나 그런문제로 입원하시는분들은 돈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 ㅜㅜ

저는 출산전부터 입원해서 200만원쓰고 오늘 퇴원하네요ㅜㅜ조리원 두번다녀온 셈 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