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배 땡기는게 얼른 없어지면 좋겠는데.ㅠㅠ

할때 엄청 아팠지요ㅠ
첫날은 집에서 낮잠도 자고 배가 묵직하고 땡겨서 누워있었고요
약먹고 나니 둘째날부터는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배가 좀 땡기는건 쉽게 안없어지네요 ㅠ

전 나팔관도 멀쩡한데.. 하는 동안엔 통증없었어요.
걍 뻐근한 정도.. 참을만..

근데 검사 후, 약 8시간 이후 정도부터 엄청 아프더니..
그나마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넘 정신없이 바빠서 아픈줄 까먹었어요.ㅠㅠ)

저는 할때 죽음이었어요.. 악하고 원래이렇게 아프냐 했더니 아픈게 정상이래요
나팔관이 막혀있음 통증없다구..
시술끝나고나니 밑은 소독약과 피가 섞여 난리고.. 이틀은 밑이 쏴하니 욱신거렸어요
복통은 당일만 심했구요

진통제는 아프면 먹으라고 하긴 했어요.ㅠㅠ
그게 전....
하고나서 바로일줄 알았죠..ㅋㅋㅋㅋ
하루 지나고일줄이야.ㅠㅠ

하루이틀만에 괜찮아진거 같은데 심하시면 병원에 전화해서 괜찮은건지 물어보고 진통제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세요;;

그 쥐어짜는 느낌이.ㅠㅠ
저는 어젯밤부터 현재까지 계속 그래요ㅠ
얼마나 오래 그랫어요??ㅠㅠ

저두 얼마전에 했는데 아프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아팠어요 ~~ 하고 나서도 약간 싸한거 빼곤 괜찮았는데 두세시간 지나고 배 쥐어짜는 느낌에 미치겠어서 ㅜ 조퇴하고 내내 쉬었어요

전 하면서는 안 아팟거든요ㅠㅠ
근데 뒤늦게 아프네요ㅠㅠ

저 그거하면서 식은땀나고 아프고 죽을뻔했는데.. 생리처럼 피도 나고..피나온다고 병원에서 패드하나 하려고 주더라고요..ㅠㅠ 4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진통제도 먹었던거 같아욤;; 다시는 하고싶지않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