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되기 쉬운일이 아니예요~그춍~?
우리 화이팅해요!!곧 괜찮아지실거예요~~~^^

저도 30주~ 임당인데 감기라 혈당이 안 잡혀요~ㅜㅜ 그래두 울애기 생각해서 홧팅하기로 했어요~ 우리 건강한 아기랑 만나요~^^

감사합니다~~처음 며칠 속상해하다가, 마음 바꿨네요~~^^
즐겁게 지내야 더 좋을것 같아서요~~

긍정적인 분이시네용^^글에서 느껴져용~아이도 엄마 마음 알고 잘 자라서 때 맞춰 나올꺼예용...!!화이팅!!

귀찮아도 힘들어도 꼬박꼬박~~~^^
우리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건강한 아기 순산해용~~

저는 짐22주인데요ㅜ 담당쌤이 35주까지 질정쓰자하시네요~자궁경부길이는 좋아 졌는데 약으로 인한 일시적현상이라고ㅜ 귀찮아도 자기전 꼬박 질정넣고있어요~건강한 출산이 먼저니까^^힘내시구요~ ^^

고생 정말정말 많으셨겠어요!!!
남편은 제 잘못 아니라고 미안해하지 말라고 하지만,
다른 건강한 임산부에 비해 넘 신경쓸게 많은 것 같아서
남편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요~~
지금도 울컥해서 목이 아프네요~끝까지 잘 누워있고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해서 40주 채워볼게요~감사합니다~^^
예쁜아가 잘 키우세요~~~♡

조심하세요.
전 더 짧아서 2달동안 침대에서 못 내려 왔어요.
소변 줄 끼고 생활.
신랑이 아침 저녁으로 병원에 출퇴근하고, 친정엄마가 고생 많았죠.
약 27주차에 출산했어요.
다행인것은 병원에 입원한동안 아기 폐성장 주사를 4주동안 다 맞아서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잘 자라고 있어요.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꼭 하세요.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고요 ^^ 화이팅!!

네~~~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밥 쪼~금 먹고 비스듬히 기대 10분 가량 있다가
다시 누워있어요~감사합니당~^^

누워만 계세요 앉는것도 안좋데요. 제동생이 짧아서 애 둘 낳는동안 계속 누워 지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