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덥던데.. 큰일이네요~ 몸에서 열나요~ㅋㅋ
임신전엔 손발차서 신랑 다리에 발대고 있었는데 ..
이젠 신랑손이 차서 신랑손 끼고 살아요. 신랑이 설거지하니까 손발이 차더라구요..ㅋㅋ시엄니 아심 저 혼날지도 몰라요.

저는 겨울 산후조리 중에도 더워서 에어컨을 켰던 사람이라^^;; 여름에 없는건 상상도 못해요ㅡㅎㅎ

그렇죠ㅠ
저는 더위 정말 안타는 편인데도 다들 임신중엔 체온이 올라 갈거라고 겁주셔서 걱정 되네요...ㅠ

저도 10월달 출산이라서 낳고 나서는 어떻게든넘어가게지 싶은데..임신중에 잘 넘어가려나 걱정되긴하네요^^;;

앗 그러셨군요ㅎㅎ
선풍기로 어떻게든 버텨봐야겠어요ㅠㅠ

그래도 없이 잘 지냈어요..ㅎ
어쩌면 저희집이 산골이라 시원한 편이라 괜찮았는지도 몰라요.ㅎ

애기 있음 더 힘드시겠어요..ㅠ

전 에어컨 집에 없어요.ㅎㅎㅎㅎ;;;;
임신했을 때 보다 아이 낳고나서 더운게 더 힘들어요... 아이의 등센서가 달린 이후..ㅠㅠ

그때되면 정말 만삭이시겠어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어요 ㅎ 우리 같이 힘내요ㅠ

저도 올 여름 에어컨 없이 버텨야 하는데 걱정입니다.ㅠ 겨울에 이사가서 달기도 애매ㅠ 같이 버텨봐요. 감기가 더 않좋다니,,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ㅋ저는 지금 17주 한여름에 완전만삭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