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백일상을 안해줄수는 없고...다른데는 비싸구...

엄청나게 검색하보던 결과..땡큐백일상을 알게됬어요!! 3만원으로 이렇게 잘 차렸어요~~

우리 아가가 컨디션이 별로였는지.. 드레스에 토를 하고, 울고불고 하는바람에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요..ㅠ.ㅠ

판매자님이 친절하시면서도 일을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대여품을 저는 4일전에 받아서 드레스 한번 입혀보고 사진도 몇장 찍었구요~

택배 상자 열자마자 뽁뽁이에 물품들이 지퍼백에 각각 담겨져 있어서... 상차림 하기도 편했지만..

일단 백일상 치르고 치우기도 넘넘 간단했어요~!!

한달전 예약으로 저는 사진인화 4장,아기등록증, 천사날개등 받았구요..~

액자가 블링블링한게 빛이나구... 러너를 추가로 신청했더니 훨씬 귀티나고 있어보이네요~~

대두상이 넘넘 맘에 들고 만족스럽게 백일 잘 치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