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남은 하루도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옵고, 질문 드릴께요. 저희는 이번 시험관 처음 하는 부부입니다. 전 남편이고요 ㅎ
9월 3일 난자,정자 채취하고 9월 6일 이식예정이랍니다.
몇가지문의드릴께요. 1. 이식전(난자/정자 채취) 가. 9월 3일 정자채취 전날 특별히 머 준비해야 될 건 없겠지요 ?
잠을 푹 잔다거나..머를 먹어야 한다거나 ㅎㅎ 나. 난자채취후 음식은 뭐를 섭취하면 좋을까요 ? 2. 이식후

9월 6일 이식후 몇일 누워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9월 8일 추석으로 본가 들러야 합니다.
서울이 본가라 차량 이동으로 20분거리라 멀지는 않은데. 당일 와이프가 어머님 도와 일을 좀 해야되겠지요..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해당일에 그냥 집에 푹 쉬어야 할지. 아니면 비밀로 하고적당히 일 도와드리고
집에올지 고민이네요, 저희 어머님이 일을 마구 시키는 스타일은 아니여서 힘든건 아닌데 이식한지 이틀 후라서
걱정입니다. 보통 아침에 모여서 점심 식사 후 집으로 돌아 가는 스케쥴입니다.
와이프는 말씀드리기 부담스럽다며 그냥 말안하구 일도와드린다고는 하는데...우리 회원님 생각들은 어떠신지요..? 말씀드리고 쉰다 아니면 애기안하고 적당히 일하고 온다.(이식후 이틀 후 기준)
의견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