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분들이랑 팀장님께만 알렸어요~ 아직 회사 전체는 모르구요^^;; 잘 결정하시기 바래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16쯤 오키나와는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겠어요!
저는 너무 극초기라 회사에 아직 알리기 싫은데 체육행사 100프로 무조건 참석이라고 하셔서 고민이네요. 휴~

6주에 비행은 좀 무리일거 같구요. 정말 극 초기라.. 저는 9주되는 시점(4월)오사카 다녀왔는데..
(병원에서 엄마가 입덧이 심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했고, 자궁안에 피뭉침도 없어서 괜찮다고 함)
여행은 좋았는데..여행 내내 허리도 아프고, 아기가 힘들어하는거 같구 그래서 미안해지더라구요..
또, 6월에 결혼을 하는데 신행을 어디로 할까 하다가 가까운 오키나와로 결정했었는데..
아가가 올려고 그랬는지.. 지금에서는 정말 신행지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저는 티켓 결제하고 기분이 찜찜하길래 테스트기 해보니 두줄이 딱...나왔어요@@;;;그래서 담날 바로 취소했네요 ㅠㅠ 전화하셔서 임신한게 확인되서 취소한다고 잘 말씀드려보세요 ㅠㅠ
저는 다행히 발권전이라 수수료는 없었어요~!

삼일전 티켓 예매하기전엔 분명 한줄이었는데.. 아무래도 취소해야 할 것 같네요ㅠ

저도 임신한거 확인하고 유럽여행 취소했구요~ 안정 취해야하긴 하는데 출혈없으면 괜찮다고해서
무거운거 안들고 오래 안서있고 낮잠 10분이라도 꼭 자고 그랬어요~!

아 그렇겠네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룰은 없는거죠.. 각자 상황이 다르니ㅎㅎ 조언 감사드려요!

제생각엔 혹시모르니 조심하시는게... 12주까진 몰라요ㅜㅜ 지인은 그러고 돌아다니다가 잘못되서 시부모님께 욕 엄청먹엇데요 애흘리고다닌다고... 저도 이상은없엇는데 혹시몰라 안정취햇네요

전 딱히 안정안했어요 ㅋㅋ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