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연계되었던 곳에서 만삭을 찍은 후
사진은 좋으나
좀 상업적이었던 부분이 안맞아
검색 끝에 찾은 곳에서 계약한 성장 앨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구성을 가진 곳이다

백일 촬영은 아이가 엎드려 노는 것에
익숙해져야 해서
120일 이후에 찍는단다~
나영인 130일이 지난 시점에 예약

50일 촬영에 도와주셨던 이모님이 반겨주시고
역시나 능숙하게 나영이를 안고 다루어 주신다
오히려 나보다도 나영이의 관심을 끄시며
나영이의 함박웃음을 만들어내 준다 ㅎ

대기시간에 시크했던 나영이
넌 역시 실전에 강한 내 딸~♥

촬영기사님과 도우미 이모의 활약으로
30분만에 촬영은 완료~
돌 사진도 기대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