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댓글이네요 먼가 넘 공감되서 ㅎㅎ 엄마 이모가 입덧이 워낙 심했다고 하셔서 각오 하고 있었는데 6주 넘도록 거의 없어요 좀 미식거리거나 빵냄새나 느끼한 냄새 꺼려지는정도?? 이정도면 정말 복받았다 생각하고 감사하는중인데 먹고 싶은것도 그닥 없어서 멍미 하고는 있네요
근데 입덧이 늦게 오는 경우도 있데서 긴장의 끈은 놓치지 않으려고요 ㅎ

저도 위에 분처럼 입덧도 없고 먼가 징조?? 도 많이 없어서 불안하긴해요 ㅠ 아기집 잘 보고 왔지만 여전히 애기가

저입덧전혀없어요.오히려않먹던음식들이막땡기구요.어떤음식도거부감전혀없어요.덕분에짐9주인데벌써2키로쪘어요;;먹고자고먹고자고~~딩굴딩굴거려서요~

저도 15주 되었는데...입덧없네요...^^;;초음파볼때 말곤 내가 임신했나싶기도 하고... 아가가 잘있는게 맞나?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네요...진짜 쓸데없는걱정이겠죠?ㅎㅎ
아; 글고 입덧하는게 임신호르몬때문이래요~~ 호르몬이 많이 나올수록 입덧이 심한거라서; 입덧심하면 아기가 건강하단말이 나온거라더라구요~이휘재씨가 사회보는 건강프로에서 그러더라구요 ㅎ
직딩인데 입덧이 없으니 좋긴하네요 ㅎㅎ

전 입덧있긴했는데 토하고도 돌아서서 먹을 정도로 먹는 의지가 강했어요ㅋㅋ 지금31주로 튼튼하게 잘크고요~~

친구 아이 입덧 없엇는데 건강해요

전 11주 3일인데요 그냥 평소보다 입맛이 없고 가끔 속이 미식거리는 정도네요. 저희 새언니는 이런 저보다도 입덧이 더 없었는데 우리 조카 돌 넘은 지금까지 예방접종빼고는 병원간일 없을정도로 아주 건강해요.ㅋ

입덧없었고 막달인데 지금까지도 먹고싶어서 댕기는것도 없습니다ㅎㅎ

입덧이심해야아기가건강하다...란말은 입덧심한사람들을 위해 만든 위로의 말 아닐까요?ㅎㅎ
한달반동안 죽음의 입덧을 경험하면서 그토록 원했던 아기까지 후회했던ㅜㅜ 입덧없는 분은 정말 축복받으신거에용~~~~^^

저요^^지금 32주인데 입덧없이 지냈어요~
다들.복받았다고 했는데 정작 입덧이
없으니 태동느끼기 전까지 걱정이 많았어요ㅎㅎ

12주4일 입덧땜에 어제 응급실가서
수액이랑 입덧주사맞고온 저로서는 너무부러워요ㅜㅜ
입덧이 아기가 건강하다는 신호라고해서 견디는중인데
입덧없는 제 친구들보면 아가들 많이건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