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1년 넘었고 이번달 부터 노력하기 시작했써요, 물론 베테기로만요, 이제 준비하기 시작하셨으면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결과 곧 오실꺼예요. 미리 검사받은 것도 진짜 다행다행 이신듯...

생각해보니 저 살 많이 뺐을때마다 배란혈을 봤던 기억이 나요...이제서야..하도 옛날일이라 잊고 있었는데.. 저는 인생 내내 퉁퉁이었거든요 촤하하핫 ㅠㅠ 정말 급격히 살을 뺴야겠다는 각성이 되었어요. 성공하신 분들 있다니 축하드리고, 큰 위안이 되네요. 노력중이신 분들도 우리 다같이 힘내요 ㅠㅠ

그래요 우리 다같이 힘내요 화이팅 빠른시일내에 좋은소식 있기를!!!!!ㅠㅠ

저두 직장다니면서 병원다니는 처지라...
병원 늦게까지 하는데 찾아서 다니고 있네요...
산부인과 7시 넘어까지 하는 곳이 있어서 저는 퇴근후에 들르곤 해요~~~
너무 상심하지 말아요~~~~~
노력하다 보면 올꺼에요!!!!
클로 처방 받으러 갔다가 의사샘앞에서 폭풍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
의사샘이 토닥토닥 해주셨다는..ㅎㅎㅎㅎ
울지 말고 힘내요~~우린 할 수 있어요~

비슷한 상황이네요~~저두 결혼후 6개월 만에 거의 10kg 쪘어요..ㅜㅜ
다낭성이란 말은 안하셨지만......저두 생리가 규칙적이고 양도 늘 항상 똑같아서..별문제 없겠거니 하다가 확률을 높여보자는 생각에 산부인과 다니기 시작했는데....
난포가 잘 안자란다고 하시더라구요.......... 무배란이었을때가 많았을것 같다고...
그래서 클로 복용 하기 시작했어요~~~다행히 클로에 대한 반응은 좋더라구요...
먹으니 난포가 무럭무럭 자라서....(달랑 한개

난소검사 같은건 저는 아직 안했거든요 아마 다음에 보고 하자고 하시겠죠? ㅠㅠ 저도 난포 구경하고 싶네요 ㅎㅎㅎㅎ 힘내겠습니다

제발 그런거였으면 좋겠어요...이미 배란 되었을수도 있단 의사샘 말이 마지막 희망이었거든요 이번달의...축하드리고 무럭무럭 잘 키우시길!!!

일단 전 다낭성은 아니고요, 글쓴님처럼 주기가 정말 칼같아요. 아무리 스트레스 받았던 달도 어김없이 시작했었는데요 둘째 가질때 베태기를 해 보니 계산상과는 다른 날이 나와서 놀랬었어요. 기억이 가물 하긴 하지만 약 4일정도 떨어진 다른 날이었어요. 어찌되었든 배테기 해서 한방에 생겼어요. 사이트 글 보니 생리 주기 정확해도 배란일은 또 다를 수 있더라고요^^

축하드려요 정말 스트레스가 중요한건가봐요 마음 편히 먹겠습니다!

26살, 생리 일정 양도 일정 했는데 다낭성 살짝있다고..1년만에 자임했어요~~배란 촘파 볼때는 임신안되고 안보니칸 됐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