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 그런비슷한글본거같애요~
할머니가 70대이신가 그런데 강안병원에 입원하셧는데
12층 폐쇄하고 그랫다는글봣어요ㅜ.ㅜ
할머니셔서 걱정이에요 면역성도 많이떨어지시고, 노인부들한테는 안좋은데ㅜ.ㅡㅡ

아는언니 구미있는데, 그언니 친정이 부산인데 할머니가 이번에 그사람 입원한병원에 모르고 오늘 오전에 입원했는데 오후에 그사람확진뜨자 병원 폐쇄됐대요 거의.. 그언니네 가족들이 직접접촉은 없었는데도 자가격리중이예요.;;;남일이 아니던데...

헉ㅡㅡ 제고향이 부산인데 안그래도 걱정이에요/
엄마가 부산에계시니. . 휴,
그분 대체왜그러셧을까요? 그리고 정부는머하는지 아무소식도없고,
이러다가 남아나는국민 없지싶어요
전 여기 구미인데 구미에는 양성환자없엇는데ㅜ.ㅜ
포항에서 오신분이 양성이신데. . 구미를 휘젖고가셧다네요

근데 넘 기분좋게 먹어서 그랬는지 전 중독증은 없었고 막달엔 좀 조절을 했었어요. 특히 첫애때 고기가 글케땡겨서 진짜ㅎㅎㅎ 맛있게드시고 운동하세요ㅋ 걷기운동이요. 애낳을때도 덕본거같아요ㅎ

ㅋㅋㅋㅋㅋㅋ전그래서 살가지고머라 안하는병원다니고잇어요ㅋㅋㅋ
눈치껏할려고하는데ㅋㅋ기ㅋ잘안된다능ㅋㅋ
밥먹다가 신랑분이랑 눈마주쳣을때 신랑 눈빛이 어쨋을지 알거같은 느낌은머죠?ㅋㅋㅋ

그래서 첫째때 원없이 먹어서 30키로찌고 애낳고 십키로 빠졌댔죠ㅋㅋ 우리쌤이 살찌는걸 넘 싫어하셔서 눈치보며 했는데도 먹고싶은거 결국다먹고ㅎㅎ 둘째가졌는데 엊그제 자다일어나 배고파서 밥먹는걸보더니 신랑이 어쩌냐며ㅋㅋㄱㅋㅋㅋ 이번엔 진짜 살이 안쪄야하는데ㅎ

맞아요~ 제가먹고싶고 제살이라능ㅋㅋ
그래서 더더욱안먹고시픈데~ 배가너무고파서 어째잔디요ㅜㅜㅋㅋ

전 수박먹고 참외먹고 엊그제는 새벽에 자다일어나서 밥먹고잤어요ㅋㅋㅋ
전임산부라 당연하겠거니했는데 우리쌤말이 그냥 제식욕이고 제살이래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