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있던병원은 일반분만실도 1인실이어서 남편과 있을수있었구요.아기나오기직전 휠체어타고 분만실로 이동해야하구요.가족분만실은 분만전부터 출산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졌어요. 윗분들말씀대로 다인실인곳도 있지만 1인실로만 된 병원도 있으니 다니시는병원에확인하심좋으실듯해요ㅎ 일반분만실이 다인실이라면 가족분만실추천하구요.일반분만실이 1인실이라면 출산직전 휠체어타고 이동하냐마냐를 고민하심되겠어요~

가족분만실은 출산임박되면 침대가변신해요ㅎㅎ제가다니는병원은 다인실 한개와 나머진 거의 가족분만실이었어요~~

가족분만실이 좋아요~ 남편계속 옆에있어줘요. 전 아빠도 들어오셔가지구;; 뻘쭘했네요;; 신경도쓰이공;;

가족분만실은 이동없이 그 자리로 기계랑 쌤 다 오세요. 진통도 혼자있으니 편하게 하실수있고요. 저도 가족분만실 이용했고 좋았어요

전 첫애는 뭣도 모르고 양수터져서 급하게 그냥 분만실 했는데, 둘째는 가족분만실 하고싶어요. 근데 사실 진통때 너무아파서 옆에 누가 있고 없고 신경도 안쓰이고, 빨리나와라~~~ 이러고만 있죠...

다인실, 1인실의 개념이랑 비슷할 거에요. 일반 분만실은 대기실을 여러 명이 함께 쓰다 분만할 때 분만실로 이동하고 가족분만실은 다른 산모는 없고 그 곳에서 분만대기와 분만이 모두 이루어지는 거죠~

일반분만실은 진통시에 다른 산모들도 같이 6인실병실처럼 누워있다가 아가나오기직전에 옮겨서 분만하는걸로 알아요. 탯줄 아빠가 자를스있구요. 가족분만실은 진통처음부터 쭉 가족분만실에서 있으니 신랑도 쉴곳있고 부모님도 오시고 무엇보다 아기도 그 자리에서 낳으니 안움직여도되구 좋더라구요. 이미출산했지만 가족분만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