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딱1년 즐기고 애기가졌네요~^^지금 초기라 암껏두 못하지만 안정기되몃 여행 많이다닐려구요

아기가..... 원할때 생기는게 아니라서요.. 저는 나이도 있어서 빨리 갖고싶었는데.. 다행히 결혼하고 6개월만에 생겼어요.. 임신하니.. 제약은 많지만.. 배속에 있는 아기 만나는 날을 기다리니 행복하네요^-^

ㅎㅎ저도 님처럼 2년정도 신혼즐기다 아기갖고 싶었으나.. 작년 11월 결혼하고 올 1월에 아가 생겼어요ㅎ지금 막달..! 생겼을때 어떡하냐며 울고불고했었는데.. ㅎㅎ 애기생긴다고 신혼생활 없어지는거 아니구.. 여행도다니고 즐겁게 지냈어요.. ㅎㅎ(믈론 제약도 있지만요..ㅎ) 그리구 저희는 연애를 오래하기도 했고.. 원없이 둘이 놀아봐사 그런지 신혼 누리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는 없네요..ㅎㅎ 임신했지만 아직 신혼이라 달달구리해요~*_*

아기 생기면 일단은 올스톱 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내몸 챙기기도 어려워요 아기 보느라,, 좀 크면 최소 돌은 지나야 여유가 좀 있으실텐데 신혼 좀 즐기시고 가지라고 얘기해 드리고 싶어요^^

결혼 3년 안됐는데 결혼기념일 전에 둘째나와요ㅋ결혼하고 한달뒤에 첫째가 생겼답니다ㅋ신혼도 좋은데 애기빨리 키우고 즐기는 신혼도 좋을것같아요 아이가 있음 부부사이가 더 돈독해지는것도 있구요^^

허니문인데 신혼인데5년차신혼 아들둘 낳았어요
신혼이 먼가요? 가족이행복하면되는거아닌지 아이는 행복이고 축복인거같아요.

저도 신랑도 아이좋아해서 결혼하자마자 준비했구요
바로생기진않아서 3-4개월 준비하는동안 신혼이라생각하며 즐겼어요ㅎ

저는 결혼1년반째인데 아직신혼즐기고있어요~ 양쪽어머님들이 다안계셔서 저는 오로지제몫이거든요...여행도다니고 재미나게지내고있는데 이제슬슬 계획해보려해요ㅠㅠ 1년정도는 즐기셔도될듯^^

3월에 결혼 5월에 임신 그 다음해 2월 출산

당연 아무것도 못하지요
음 뭐 개인차는 있으나

입덧이 심래 20주까지 토하고 배도 뭉치고 진통오듯 악소리나게 배도 아프고 ㅠ
영화관은 입덧끝나고 될까 싶었는데 애가 태동이 시작되면서 청각이 발달된다 하드만 약간 언성이 높아지는 씬만 있어도 어찌나 팡팡 차대던지...
엄마가 기분좋았을때 움직임과 달라요

그래도 아이가 있어 아이가 주는 행복은 정말 크게 다른거같아요

낳을 생각이면 한살이라도 어릴때가 좋

허니문베이비 가졌는데 1년정도는 신혼즐길걸~~ 한답니다. 여행이나 영화 못본것도 아니고 신혼재미 보긴봤는데.. 그래도 애기태어나면 제약이 많이 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