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가지셔요
저도 많이 울고 힘들어했어요ㅠ
작년 10월달 소파수술해서 올해 1월달에 천사가왔어요
나이때문에 급하다고 생각마셔요
제주위에 36살의 초산인 언니도 있는걸요
맘편하게 가지셔요

넹 ㅠㅠ 고마워용,, 불임이 아니니깐 희망을 놓지 않고,, 자연임신되기를 기다려보려구요
일단은 몸이 힘드니깐 담달까진 생리하고 그이후에 시도해보렵니당
너무 감사하구요,, 그냥 되는일도 없고 울하고 스트레스만 많고 그래서 더욱 맘이 그런가봐용
내병도 내가 키우는거같구요,, 잘먹고 잘자고 맘편히 생활하려구요,, 애기가지려고 일도 때려치웠는뎅 올해안에 이쁜 아기천사가 왔으면 좋겠어용

전 12주때 계류 유산확정받고 소파수술했어요
배도 아프다보니 거동이 힘들어 한달은 침대생활했구요
세달동안 한약지어서 먹었구요
지금은 23주중인 임산부구요
초조해하시지마시구요 그냥 넘기시다보면 생겨요

저도 첫애를 나포터지는 주사를 맞고서 가졌어용,, 그때는 그냥 생리불순이라 생리터지라고 맞았었는뎅,, 자연스레 임신까지 되었죵,, ㅠㅠ 둘째는 유산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걍 불안해요,, 몸에 이상은 딱히 없고,, 몸이 좀 약해서 걱정인데용,, 뜸이나 한의원치료 받아야하긴하는데 챙겨서 치료받고 갔다왔다 다니는 것이 스트레스라서 하지 않고 있어요,, 한약도 ,, 그거 챙겨먹음서 별별 생각이 다 날거같아서 먹기도 싫구요 ㅠㅠ 제가 제몸 챙기지않고 스트레스만 받

전 5주때 그렇게 돼서요 병원에서 한달 생리 지난후에 갖아도 된다고 해서요 한달동안 자궁 보강해주는 한약먹고 뜸치료 같이 했구요 그담에 날짜 받아서 아기 갖을까하다가 난포주사맞으면 임신 확률이 더 높다고 해서 난포주사 맞고 바로 생겼어요 넘 조금 하게 생각하지마시구요 한약이 못믿어우시면 한의원에서 뜸 치료해보세요 배 따뜻해지고 되게 좋드라구요 한번 가는데 5천원이구요

배란되기전에 난포가 터져야하는데용,, 생리불순이나 배란잘 안될때 맞는주사인데용
첫애때도 난포터지는 주사 맞고서 바로 임신했거등용 ..ㅠㅠ
자연임신을 꿈꾸고있네용

저도 병원에서 아무 문제 없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놈의 급한 성격에 불임병원 찾아갔어요

전 마리아 병원 불임전문병원인데요 거기서 검사하고 난포터지는 주사 맞았어요 불임은 아니지만 나이가 37살이라서 일부러 마리아 병원으로 갔어요

어머 정말요?? 한약은 잘 챙겨먹을 사진도 없고,, 좋은거같지도 않고 그래서 안먹었는뎅
한약 먹어야할까요?? ㅠㅠ 저는 3달은 쉬라그래서 세번째 생리후에 임신시도해보려구용,,
ㅠㅠ

저도 계류유산했는데요 한달한약먹고 병원가서 난포터지는주사 맞고 날짜 받아와서 바로 임신 됐어요 지금 11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