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은지 한달 정도 되가네요. 저는 만삭까지도 운동하나도 안하다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자고싶을때 자고 몸편히 있었네요. 애기가 35주까지는 주수보다 작다가 막달에 한주 지날때마다 300그램씩 늘더라구요. 37주면 아직 움직여도 되세요. 신랑과의 외식이나 데이트는 이때가 거의 마지막이니 좋은데 많이 다니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는 예정일부터 계단오르기,짐볼 운동하고 40주 4일되는 날 분만실 들어가서 3시간만에 애기 만났어요~

저는 차가운거 정말 먹고싶은데 ㅠㅠ 먹고나면 위가 아파서 그다음부터는 못먹어요 얼음아그작 아그작 부럽네요 ㅠㅠ

차가운것도요ㅋㅋㅋ 음료는 무조건 아이스로시켜서 얼음 아그작아그직 열심히 씹어먹고있어요. 외식도 열심히 하구요ㅋㅋ(38주 불량산모ㅋㅋ)

아 딱딱한거 ㅎㅎ 땡기는게 없어서 늘 소박한 한식만 먹는데 딱딱한거 좀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전 37주5일인데요~~그냥 편하게 지내요~ㅋ아기꺼 빨래하고 먹고싶은거 먹고요~~친정엄마가 딱딱한거 맛나거 많이 먹으래요~~아기낳으면 이가 약해서 못먹는데요~ㅜㅋ열씨미 먹고 놀고있네요ㅋ

저희는 39주에 내진한다 시내용 스흐 화이팅이요

저는 오늘 빨래했어요 ㅎㅎ 좀 늦었죠~ 이번주에 내진한다고 하는데 ㅠㅠ 혹시 내진하셨나요?

네^^오늘 병원다녀왔는데 이제 나와도 된다고 아프면 신호니 불안해 하지말라시면서 이야기 듣고 초코케익 꿀떡하고 뒹구는 중이에요 언제 이러겠어요 나옴 여유가 없어질꺼에요 맘편히 하고 싶은거 즐기세요 출산가방만 다시 한번 체크했내용

마음 편하게 지내는게 제일이겠죠?

전 38주 1일이에요 그냥 맘푹놓고 먹고싶은거 먹고있어요 아가 건강히 크는것만으로도 감사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