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이 이상해서 이런적 있으신분 있나해서 글써봅니다
5월초에 갈색혈 6일정도 라이너에 묻을정도만했었구요
막생이 5월31일 4일정도 갈색혈로 양적게 했어요
이번주 화요일날 산부인과가서 검사했는데
임신은 아니고 급격하게 살이 찌면서 호르몬 불균형이
온것같다고 하슈鳴?하시네요.. 그러면서 질초음파했었는데
자궁내막이 뚜꺼워지고 있는걸로봐서
갈색혈이 생리였을가능성이 크다고 하셨구요
왼쪽 난자는 괜찮고 오른쪽 보는데 좀 오래
유심히 보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의심되신다는거에요.. 비만이 오면 다낭성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해서 우선 체중조절을 하고
5개월정도 더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계속 생리가 갈색혈이고 양이적으면
그때 호르몬 검사하자구요 검사끝나고 집에왔는데
저녁부터 허리가 끊어지듯이 생리전 증상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그날밤 또 갈색혈이 나와서 지금까지
계속 하구있어요ㅠㅠ 자궁은 뚜꺼워지고 있다는데
아직 생리할때가 안됐을텐데 왜 이러는걸까요?ㅠ
이런경험 하신분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초음파에서 다낭성 의심이 된다하시면
그럴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호르몬 검사하기전에요..
예전에 없던 증상이 결혼후에 생기니 걱정이에요ㅠ
제가 9월에 결혼해서 딱히 스트레스나 힘든일없고..
임신준비는 우선 자연적으로 피임안하고 하는것뿐이긴
한데 몸이 갑자기 이러니 걱정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