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할머니는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난임부부들에게나 점지를 하시지......
핫블루
요즘 가여운 아기 이야기들이 참 많군요
오늘도 어디에서 스물여덟이나 먹은 여자가 아기를 낳아서 3층에서 던졌다고 뉴스에 나오는군요
며칠전에는 두살따리 아가를 밀대로 때려서 숨지게 한 비정하기짝이 없는 부모도 경찰에 구속이 되었죠
그 두살짜리 아가 !
보기만 해도 이쁠텐데
손댈데가 어디 있다고 그렇게 모진매질을 할수가 있는지
그렇게 힘든 인공수정도 마다않고 날이면 날마다 아가를 기다리는 난임부모들도 얼마나 많은데
삼신할머니는 그런 부모들에게나 아기를 점지해 주시지
아기를 키울 아무런 준비도 자격도 안되는 저런 엄마에게 아가를 점지해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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꺆잉
저도 그런 뉴스볼때마다 가슴이 무너지고ㅜㅜ그런아이가 나한테왔었음 좋았겠다..생각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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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자두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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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less
저도 애기사체택배 기사보고 기절하는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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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맞아요 넘 속상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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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제말이요..삼신할머니..나뻐요!!
그런 정신나간 이상한 여자들이 아닌 오매불망 아기를 기다리는 우리 모아님들에게 점지해주시지..(ㅠㅠa
더이상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는 아가들이 없었음 좋겠네요..
요즘따라 맘이 참 씁쓸하네용~에효 -
나츠
진짜 뉴스보면서 맨날그래야 저렇게되게하지말고
나에게좀주시지하면서ㅠㅜ 정말 이상한 엄마들이 많은가버ㅏ요 저래 이쁜아이들한테 에휴 ㅜ -
뽀송뽀송
요즘따라 유독 많이 보이니 그런기사들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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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아가사체택배가 젤 경악스럽더군요
택배 받은 친정엄마는 무슨 죄? 택배 열었는데 시체 두둥
아우,, 진짜 경악스러워요
세상에 생각없는 사람 너무 많아요 진심 욕나와요 -
남자
진짜 제말이요!!!!!
울남동생도 아기가 안생겨 이번달부터 인공수정한다는데... 진짜 속상해요.. -
핑크펄
맞아요 그런 기사 볼때마다 정말... ㅠㅠ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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